"마카오 베네시안" 우리 호텔은 갤럭시 호텔입니다. 갤럭시, 베네시안, 포시즌스, 파리지앵, 스튜디오시티, 시티오브드림즈, 윈팰리스가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코타이지역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 그림을 Click하면 Google Map으로 연결됩니다.~ 갤럭시 호텔 뒷쪽으로 나오면~
저 멀리~ 베네시안이 보입니다.! (화살표)
이 코타이지역의 호텔들은 코타이커넥션이라는 무료 셔틀을 운행합니다. 갤럭시에서 코타이커넥션 셔틀을 타면~ 베네시안으로 가고, 베네시안에서 코타이커넥션 셔틀을 타면~ 스튜디오시티, 시티오브드림이나 윈팰리스로 갈 수 있습니다.~
멀지않으니~ 걸어서 베네시안으로 왔습니다.~
갤럭시와는 또다른 느낌이 납니다.~
로비 중앙에는 아주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마카오답게~ 화려하고 이쁩니다.!
안타깝게도~ 에스컬레이터는 미성년자는 탈 수 없습니다. ^^ 미성년자라서가 아니라... 바로 아래층이 카지노라서 입니다. 사진 중간 왼쪽과 오른쪽에 아래층 카지노가 살짝 보이네요.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베네시안에는 운하가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비슷비슷한 길에 가게가 너무 달라보여서~ 물어보니~ 운하가 무려 세개나 있습니다. ^^;;; 운하 주변으로 불빛장식들을 많이해서~ 블링블링 합니다.~
하늘모양을 너무 이쁘게도 해놔서~ 마치 실내가 아니라~ 어디 유럽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운하 끝쪽에도~ 파란 트리가 있습니다.~ 배경이 너무 이쁩니다.~ (물론 딸냄도 이쁩니다. ^^)
이런 곤돌라가 각 운하마다 4~5대씩 다닙니다.~
안가본 베니스에 온 느낌입니다.~ 이날은 제가 도착하기 전날 아이들만 베네시안에 간 날입니다.~ 둘째따님 곤돌라 타고싶다고 하여~ 제가 출발할 때 곤돌라 표를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 (곤돌라 타는 포스팅은 따로~)
골목골목 걸어다니는데~ 운하도 이쁘고~ 길이 너무 이쁩니다.~
이곳은 베네시안~ 실내! 즉! 비가와도 이런 맑은(?)하늘에서~ 쾌적하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운하 주변으로는 기념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샵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씨들이라~ 핸드젤에 관심을 많이 갖네요.
여유롭게~ 주변 구경을 합니다.~
이 많은 장식품들을 여름엔 어디에 둘까 궁금할정도로~ 많은 크리스마스 장식들입니다.~
"로드스토우(LORD STOW'S) 에그타르트" 운하 주변을 걷다보면~
이렇게 줄서있는 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로드스토우(LORD STOW'S) 라는 에그타르트 맛집 입니다.~
로드스토우 옆에 노천운하처럼 또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 운하를 누가 생각한걸까요?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
에그타르트 6개와 크라상 커피와 음료를 주문합니다.~
눈도 맛있고, 입도 맛있습니다.~
하나씩만 먹으려 했지만!~ 순삭! 다먹었습니다.~ ^^ "마카오 베네시안 푸드코트"
베네시안의 푸드코트 입니다. 하늘 인테리어때문에~ 역시 유럽 어디엔가 와있는듯한 좋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주변을 뱅~ 둘러서 다양한 종목의 음식점이 참 많이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들도 있습니다.~
딤섬과 만두, 누들을 파는 딤호안에서~ 딤섬셋트와 비프누들을 주문합니다.~
눈과 입이 맛을 느낀다면 마카오 음식은 입으로도 맛있지만... 눈이 훨씬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보는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이런 프렌치프라이가 나올줄은~ ^^;; 고기가 살짝 얹혀진 누들~ 생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베네시안에서의 느낌은~ 정말 크구나! 이쁘다! 맛있다! 세가지 단어로 함축됩니다.~ 이곳이 숙소였다면~ 어디 나가지않아도 재밌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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