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디드래곤래더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어디드래곤 래더백 입양하다 둘째딸이 한참전부터 조르고 조르던.... 비어디드래곤을 입양했습니다. 조르기 시작할 때쯤... 카페도 가입하고 정보를 이것저것 봤으나... 역시나 파충류는 저와는 잘 안맞나 봅니다. ㅠ.ㅠ 아이와 한 2주는 실랑이를 한 듯 합니다. 냉동 쥐 먹이는 뱀을 사고싶지만, 엄마아빠 생각해서 도마뱀을 사겠다며 딜을 해옵니다. 파충류를 막론하고....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걸 알기에.... 농담이 아니란건 압니다. 개구리.... 땅강아진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한텐 그냥 벌레입니다. 네... 작지만... 뱀 맞습니다. 저는 강아지, 고양이를 제외한 이런 파충류나 절지류등을 키우는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느날 사육장에 사육하던 동물이 없어졌을 때.... 당황되면... 그건 애완동물이 아니다!" 가 제 지론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