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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_베트남(하노이,사파)

베트남 남자 혼자 8박9일 여행하기


"베트남 남자 혼자 여행"



게으름신이 접신하여...

무려 반년이 넘은 여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



지난 5월 어느날.. 어쩌다보니...

3주 정도의 휴가가 생겼습니다.



두 딸냄은 학기중...

아내는 두 딸냄 케어로 바쁘고!


집에만 한 3일정도 있으니,

온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5월 14일로 넘어가는 새벽

"베트남이나 가볼까?"

무심결에 툭!~ 내뱉은 말이...



하루 반나절이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베트남행 비행기"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하루만에 뚝딱 준비 끝내고,

나홀로 베트남으로!!!!











본 포스팅은 프롤로그입니다.~

(여행 후 정리판!)



이번 베트남 나홀로 여행 기간은

9일 (2019.05.15 ~ 2019.05.24)

입니다.






 1  여행 준비



짧은시간에 준비하다보니,

준비할게 별다른게 없습니다.



항공은 스카이스캐너에서

숙박은 부킹닷컴으로,

유심은 인터파크에서,

환전은 리브앱으로...



끝!~




숙박은 하노이 4박만 예약을 하고,

(나머지는 현지 도착해서 예약)



유심은 14일날 저녁 9시에 구매하고,

우여곡절끝에 다음날 공항에서 수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심스토어는 구매불가 답변....

탑유심 카카오톡 문의해서

저녁늦게 가까스로 구매!!!




환전은 100달러 지폐로

300$만 했습니다.

(100달러 지폐로 환전 후

현지 공항에서 베트남동으로 환전하는게

환율이 가장 좋음 ^^)




이번 여행의 테마는!


"무계획" 입니다.





[유의할점]



출국전에 꼭 해야할 것이,



베트남의 우버

"Grap과 FastGo 계정생성"

"신용카드 등록"입니다.!



현지에서 유심을 갈아끼울거라,

한국에서 신용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현지에서는 등록이 불가합니다.

(SMS 본인인증 등)






테마는 무계획이지만,

그래도 맥락(?)은 있습니다. ^^




바이크 투어를 해보자!



그리고,

  사파(SAPA)를 가보자!



마지막으로

  맛있는것 많이 먹고오자!


정도입니다.~







 

 

 2  나홀로 여행 후기

 

 


나홀로 여행 일자 순서대로 보면

 

하노이(4박5일) + 닌빈(당일치기) +

사파(2박3일) + 하노이(2박3일)



주요 여행지와 맛집으로 나눠서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아래 각 여행지, 맛집별 별점과 의견은

   완전! 개인적인겁니다.!!~


[별점기준]

★★★★★ : 인생장소 & 맛집. 반드시 꼭 또 올 곳.

★★★★☆ : 다음에 오더라도 꼭 들르고 싶은 곳.

★★★★ : 전반적으로 Very Good!

★★★☆ : 전반적으로 Good!

★★★ : 전반적으로 SoSo, 안가본 사람은 가볼만한 곳.

★★☆ : 다음에 왔을 때 시간남아돌면 올만한 곳.

★★ : 일행 중 꼭 가자는 사람이 있으면 마지못해 갈 곳.

★☆ : 일행 중 꼭 가자는 사람이 있어도 말릴 곳.

★ : 일행 중 꼭 가자는 사람이 있으면 싸울 곳.

☆ : 내가 나서서 흉볼만한 곳.


 

 

[하노이 주요 여행지]_______________

 





  - 호안끼엠 호 ★★★★★

    지금 생각하면 호안끼엠 호 근처에 숙소를 잡은건

    선견지명인 듯 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호수 주변으로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걸어서 한바퀴 돌다보면~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호안끼엠 야시장 ★★★★☆

    매주 금토일은 호안끼엠 호수 위쪽으로

    약 1키로 넘는 거리에 야시장이 열립니다.

    먹을것보다 잡화나 기념품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 군역사박물관 ★★★☆

    37~38도를 오가는 더위에

    이곳 군역사박물관은 에어컨이 없고

    박물관 곳곳에 선풍기가 있습니다.

    이 박물관도 대형버스를 대절해서 오는

    단체관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 하노이문묘 ★★★

    하노이문묘 주변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로 보이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온 청소년들이

    그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적선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약간은 가슴찡한 감동이 있습니다.








  - 국립베트남역사박물관 ★★★☆

    베트남의 과거부터 근현대사까지

    베트남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12시부터 1시반까지는 점심시간이라

    관람이 불가합니다. ^^








  - 베트남War박물관 ★★★★☆

    이곳을 보고 호치민박물관은 패스 했습니다.~

    호치민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를

    면밀하게 살필 수 있습니다.

    때론 똑바로 보기 힘든 잔인한 사진들도 전시되어있고,

    하나하나의 사진에는 의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이곳에서만 2시간정도 관람한 듯 합니다. 








  - 빅씨마트 ★★★☆

    호안끼엠에서 미딩쪽으로 30~40분정도

    거리에 있는 빅씨마트 입니다.

    가전부터 식품, 커피숍 등 이름처럼

    Big C SuperCenter 입니다.~








  - 빈컴타워 ★★★★

    빅C마트 바로 건너편에 있는 빈컴타워입니다.

    자동차도 전시되어있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두끼떡볶이나 갈비집 등 한인식당들도 있습니다.~

    여타의 베트남 마트에 비해 고급진(?)

    백화점 느낌입니다.~








  - 동쑤언시장 ★★★☆

    호안끼엠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동쑤언시장이 있습니다.

    건물 주변으로 재래시장이 거미줄처럼 엮여있고,

    중앙에는 커다란 건물안에

    커피, 건어물, 기념품 등 없는것 없이

    많은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 스파하노이 맛사지 ★★★★

    아로마맛사지샵 입니다.

    타이맛사지만큼 아프지도 않고,

    딱 좋은 소프트 맛사지 입니다.

    맛사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9일동안 딱 한번 받았지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 서호 ★★★★

    호안끼엠은 한바퀴 도는데 40분정도 걸리지만,

    서호는 50배는 더 큽니다.

    실제로 보면 호수인지 바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저 끝쪽이 아득하니 멀리 보입니다.~

    중간에 반쎄오도 먹고 콩카페도 갔지만,

    3시간동안 1/5정도 구경한 듯 합니다.








  - 쩐꾸옥 사원 ★★★

    서호에 있는 수상사원입니다.

    멀리서부터 아~ 저게 사원인가보다 할 정도로

    눈에 딱 띕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많은 승려들도 실제 참배를 많이 옵니다.








  - 기찻길 ★★★☆

    가게 바로 앞에 기찻길이 있습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시간에는

    가게 앞에 널판지를 깔고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위험해보여서 더 조심하게되는건지 사고는 안나나봅니다. ^^;








  - 미딩 ★★★☆

    베트남에 있는 한인타운 입니다.

    베트남 시내와는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깨끗하고 넓은 길에 높고 큰 건물들이 많습니다.

    한글로 된 간판의 한국 식당들이 많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인처럼 살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 든다"라는 말처럼

    현지에서 볼때는 부촌 느낌입니다.








 

[하노이 맛집]____________________

 





  - 콩카페 ★★★★★

    숙소근처, 성요셉성당앞, 오페라하우스인근,

    서호, 사파타운 모든 곳에 콩카페가 있습니다.!

    코코넛라떼는 사랑입니다.!!

    매일같이 36도~39도를 왔다갔다하는 날씨덕에..

    하루에 세번 간적도 있습니다. ^^









  - 라운지카페 ★★★★

    동쑤언시장에서 롱비엔역을 돌아

    내려가는길에 무심코 찾은 라운지카페 입니다.

    일반 커피숖 보다는 가격이 좀 쎄지만,

    3층, 4층으로 올라가면,

    홍강 위로 가로지르는 롱비엔 다리가

    멋지게 펼쳐집니다.~








  - 분짜닥킴 ★★★★☆

    베트남 도착하고, 그랩타고 숙소로가고,

    바로나와서 처음먹은

    생에 첫 분짜! 입니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 하노이문묘근처 분짜 ★★★★☆

    하노이문묘 구경 후 시장골목 구경하다가

    발견한 로컬 맛집입니다.

    재래시장 골목을 한참 걷다보니...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한 가게가 보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아침햇쌀같은 쌀음료(?)를

    주길래 먹었는데...

    차갑지 않았는데도 갈증이 해소됩니다.~








  - 퍼짜쭈엔 ★★★★★

    친구추천으로 찾아간 포보집입니다.~

    생각보다 양은 적었으나 깊은맛이 느껴지고~

    오른쪽 튀김같이 생긴 '꾸이'도 잘 어울립니다.~

    꾸이를 한입 베어물고

    쌀국수에 담궜다 꺼내서 쌀국수와 같이

    먹으면~ 굿 입니다.!!~

    제 바로앞에 아주머니가 포장해가길래

    물어보니 자기는 포장만 한답니다.~









  - 맥주거리 ★★★★

    호안끼엠에서 세블럭정도 위로 올라가면,

    맥주 천국인 맥주거리가 있습니다.~

    하노이 아무데서나 그랩을 타고

    맥주거리로 가자하면 여기로 옵니다.~ ^^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합니다.








  - 야시장 먹을거리 ★★★☆

    호안끼엠 야시장에서의 먹을거리는

    기대했던 것 만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어묵, 닭꼬치, 떡볶이, 음료류 정도가

    대부분 입니다.








  - 꽌퍼틴 ★★★★

    오바마 분짜로 유명한 흐엉리엔과

    가까운 곳에 있는 포보집 입니다.

    간판이 작아서 찾기 쉽지않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어렵지않게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포보집보다 가격은 30~40% 비쌉니다.

    어찌보면... 더 깊은 맛일지 모르지만~

    제 입맛에는 좀 기름진 맛(?)이 강해서~

    별점은 네개만~ ^^








  - 분보남보 ★★★★☆

    특이하지만~ 특이한만큼 상당히 맛있는~

    비빔쌀국수(?) 입니다.

    국물이 없고 고수향이 느껴지는~

    생각만 해도 군침도는 색다른맛입니다.









  - 서호 로컬식당 ★★★★☆

    서호쪽으로 구경갔다가,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어떤분이 올린 글을 보고~

    어렵게  찾아간~ 반쎄오 집 입니다.~

    먹는방법 알려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알려줍니다ㅎㅎ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베트남 음식이 저에게는 정말 잘 맞나봅니다.^^









  - 숙소근처 분짜집 ★★★★

    숙소근처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은 분짜 집입니다.~

    그럭저럭 기대했던 분짜 맛입니다. ^^

    여태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이곳에 오고 이제서야 알게된 사실 하나...

    손님이 먹다남긴 야채는... 재사용 합니다. ㅠ.ㅠ

    (다른덴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집은 재사용함)

    뭐 주방 뒤쪽에서 몰래한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다먹고 가면, 손님자리에 가서 야채바구니를 들고~

    커다란 야채통에 그냥 부어버립니다. ^^;;;;;

    현지인들은 가끔 야채를 아예 안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이유였던 건가....









  - 브로빙수 ★★★★

    미딩에 있는 브로빙수라는 빙수집입니다.

    설빙과 컨셉이 거의 일치합니다.

    가격도 베트남 물가에비해 비쌉니다.~

    (라지사이즈는 7천원, 중간사이즈가 5천원정도)

    사진은 인절미빙수 중간사이즈 입니다.

    역시 베트남에서 한국인으로 살기는 빡쎈가 봅니다.!!







[닌빈 주요 여행지]_______________






  - 닌빈 ★★★★☆

    하노이역에서 기차로 2시간정도 거리에있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입니다.~

    다소 시골마을이라...

    오토바이도 많지않아서 바이크를 렌탈하고~

    구석구석 구경하고 돌아다녔습니다.

    닌빈역에서 나오자마자 앞에는

    렌트카, 택시렌트, 오토바이렌트 등 다양한

    렌탈이 가능한 샵들이 즐비합니다.~








  - 항무아 ★★★

    하아.....................

    이날 온도는 38도 정도 됐었고......

    불규칙한 시멘트 계단이 가파르게 있습니다.

    올라가기 시작한 5분정도 뒤로는

    오기(?)로 끝까지 올라갔고~

    내려올 땐 어이없어서 계단을 세어봤습니다. ^^

    466계단입니다.

    더위에 약하거나... 체력이 안좋은분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땀꼭 ★★★

    짱안과 비교하면,

    그닥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가격이 싸다'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 배를 타고 볼 수 있는 풍경은

    짱안과 많은 차이가 납니다.









  - 짱안 ★★★★

    확실히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땀꼭을 들렀다 와서 그런지....

    짱안의 관람실과 배 노젓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기업화 되어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가족과 함께 왔다면 보트체험을 할테지만,

    이번엔 혼자라서 그냥 패스~~~






[닌빈 맛집]____________________

 



 


  - 도로변 쌀국수집 ★★★★☆

    별거아닌 쌀국수가... 별이 네개반!

    그릇 크기도 작고~

    맛도 그냥 평범한 쌀국수인데~

    별점 네개반인 이유!~

    가격이 900원!! 입니다. ^^;









  - 브릭 커피 ★★★★☆

    그냥 지나가다 들렀으면 보통의 커피숍이었겠지만~

    항무아를 올라갔다가 내려온 직후

    무조건 마실것을 찾아.... 트립어드바이스에서 찾은!!

    오아시스 같은 곳!!!!

    '코코아커퓌'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코코아 카풰' 달라고 해야 줍니다. ^^

    사장님이 제 발음을 교정해주더라구요. ㅎㅎ






[사파 주요 여행지]_______________






  - 사파 익스프레스 ★★★★☆

    하노이에서 서북쪽으로 300Km 거리에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사파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차+택시, 버스, 리무진대절 방법이 있는데,

    시간, 가격과 안전을 고려해서

    16인승 버스를 타고 가는것으로 결정합니다.~

    좌석이 큼직큼직해서 너무나도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 사파타운 ★★★★★

    별 다섯개 반을 주고싶은 곳입니다.!!!

    가장 좋은 첫번째는! 기온!!!!

    36~39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하노이 기온

    체감 43도까지 경험하다가

    사파에 오니 선선하고 살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타운 자체가 너무 이쁩니다.!!~

    여섯시간 넘게 버스타고 달려온 시간이

    전혀!~~~~ 안아까울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 사파 카페 ★★★★☆

    사파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카페 입니다.

    비록 가보지 않아서 별점 네개반 이지만~

    갔었다면 다섯개 줄만한 이쁜 카페 입니다.~









  - 함롱산 ★★☆☆☆

    사파에서 오토바이를 렌탈하고 처음으로 간 곳입니다.~

    함롱산은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산입니다.

    아기자기 이쁘지만 높지는 않습니다.~

    전망대까지 오르면 사파타운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 진다...... 고 합니다. ㅠ.ㅠ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전망대를 못갔습니다. ㅜ.ㅜ

    항무아만 아니었어도... 끝까지 올라갔을텐데

    항무아의 악몽이 떠올라 헤매지말자 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사파전망은 다음기회에.....)









  - 깟깟마을 ★★★★☆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멋집니다.~

    관광객을 위한 여러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멋지지만 많이 걸어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

    작고 아담한 풍경과 이쁜 마을을 보고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마을입니다.~








  - 제이드힐 ★★★★★

    아~~~~ 이곳은 별을 여섯개 주고 싶습니다.~

    깟깟마을에서 The Ancient Stone쪽으로 가다보면

    제이드힐을 지나게 됩니다.

    내려다보면 저런곳에 논을? 싶은 모든 곳에

    계단식 논을 만들어놨습니다.

    낯선 광경이.. 처음보는 광경이 너무 멋집니다.!!

    








  - 사파스테이션 ★★★★☆

    판시판산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사파역 입니다.~

    그냥 역만 봐도 이쁩니다. ^^








  - 판시판산 ★★★★★

    인생 최고점 돌파 입니다. ^^

    할레아칼라가 10,032 피트.

    이곳 판시판산 정상은 3,143 미터.

    약 90미터 정도 갱신입니다. ㅎㅎ









  - 판시판산 ★★★★★

    날씨가 맑았다면 아주~~~ 멀리까지 보였겠지만,

    구름/안개낀 날씨도 몽환적인 분위기에

    나름 운치있습니다.~

    이 높은곳에 어떻게 저런걸 다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구조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비용이 좀 쎄지만 사파를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사파 맛집]____________________






  - 버스휴게소 음식점 ☆

    하노이출발 6시간만에 잠시 쉬었다 가는 곳

    라오카이에서 사파타운 넘어가는

    구불구불 산길에 있는 식당입니다.

    정말 맛이 없습니다. ㅠ.ㅠ

    얼마나 더 걸릴지 몰라서 볶음밥을 사먹었지만

    1/3도 못먹고 그냥 일어섰습니다.










  - 엘레강스 호텔 사파 ★★★★☆

    사파 버스터미널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가깝지는 않지만,

    조식이 맛있는 호텔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너무 현대식이지도 않고~

    멋진 숙소로 기억됩니다.~








  - 사파 콩카페 ★★★★☆

    역시 콩카페는 어디가나 다 있습니다.~

    바이크를 콩카페 앞에 대놓고,

    길가쪽 테라스에 앉아서 지나가는사람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바이크 투어루트를 잡고~

    출발하기 직전입니다.~

    








  - 굿모닝뷰 레스토랑 ★★★★☆

    스프링롤, 모닝글로리, 페션후르츠쥬스를

    주문해서 먹은~ 사파타운 내 식당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정말 베트남 음식이....

    저에게는 너무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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