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영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한달살기 종료 [33일차] "하와이 한달살기 종료!" 한국행 10시20분 비행기 가족과 짐을 호놀룰루공항 출국장에 떨궈주고 렌터카를 반납합니다... 접수하는 직원이... 운전석 앞쪽 휀다의 긁힘을 얘기합니다. 내가한게 아니고 첨부터 이랬다 하니... Damage sheet를 보자고 합니다. 허....... 거기엔 안적었다고 했더니... 왜 안적었냐고 되묻습니다. '보통... 너희들...'까지 얘기하니... '오케이. 담에는 꼭 써!' 하고 갑니다. ㅡㅡ; 아...야네들은... 플라스틱 깨진건 쿨한데... 플라스틱 아닌거는 깐깐하구나!! 생각합니다. 입국할땐 한참을 걸어왔는데, 허츠사무소 길건너 바로 윗층이 출국장입니다. 동전을 받기만했지 쓴적이 별로 없습니다. 총 19달러정도 됩니다. ㅡㅡ; 중간중간에 좀 자주 쓸걸... 후회해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