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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하얏트 나하 "오키나와 하얏트 나하" 잔파등대에서 하얏트까지는 50여분 거리입니다.~ 렌터카 반납시간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었으나.... 오후 5시가 가까워오니 차들도 많고 교통 트래픽이 많이 생깁니다. ㅠ.ㅠ 하얏트에 와이프, 아이들, 짐을 내려주고~ 저는 렌터카를 반납하러 가는데, 그 시내길마저도 어마무시하게 막힙니다. ^^;; 결국 한 20분 정도 늦게 반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거에 있어서 칼같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지연에 대한 추가요금은 받지 않네요. ^^; 렌터카를 반납하고~ 트램을 타고 하얏트로 옵니다.~ 비가 보슬보슬 와서 로비 입구에 핸드타월과 우산 비닐이 있습니다.~ 로비는 다소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또한, 프론트에 한국인 직원이 상시 대.. 더보기
2018 러시아월드컵 전체일정 "2018 러시아월드컵 전체일정" 우리나라 경기만 보려고 했으나!! 비오는날 잘못밟은 보도블럭 물폭탄처럼~ 빅매치가 여기저기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순서로 전체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일정은 노란색으로~ 우리조(F조)일정은 두꺼운 글씨로~ 표시했습니다.~ 토너먼트(16강 이상)에는.... 일단 16강 일정에만 노란색으로 ^^;; 표시를 해놨습니다.~ 우린 16강을 갈테니까요!! [참고 포스팅] "러시아월드컵 상대전적 피파랭킹" http://bottari7.tistory.com/83 16강을 올가가게 되면!~ 이후 펼쳐질 토너먼트 일정입니다.~ 대~한민국~ 16강 가자!!! AGAIN 2002!!~ 더보기
오키나와 잔파등대 "오키나와 잔파등대" 비오스의 언덕에서 나오니 벌써 세시반정도 되었습니다.~ 다음은 나하에 있는 하얏트 숙소로 가는길이라 시간이 조금 남습니다. 목적지를 급 선회하여~ 잔파등대를 보고 가는걸로 합니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약 25분정도 가면~ 잔파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등대와 해안선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줍니다.~ 발아래 깎아지른 듯 한 절벽인데~ 사진으로는 그렇게 긴박하게는 안나왔네요. ^^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붑니다.~ 춥지않고 시원합니다.~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경치는 너무 이쁩니다.~~ 15분 정도 돌아다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2분정도 차로 나오다보면, 잔파비치가 있습니다.~ 왼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뒤에 보이는 호텔은 구글링해보니 잔파미사키 로얄 호텔입니다.~ 크지않고 작고 아담한~ .. 더보기
오키나와 비오스의언덕 "오키나와 비오스의언덕" 이번에 갈 곳은 비오스의 언덕입니다.~ 만좌모에서 차로 30분거리 정도 됩니다.~ 길을 가다가.... 일본의 신기한 운전문화를 보게됩니다. 비보호 우회전도 아닌... 맞은편에 차가 없으면, 그냥 노란 중앙선을 넘어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질서를 잘 지키는 일본인들이??? ... 뒷차는 빵빵거리지도 않고 그냥 기다려 줍니다. ㅡㅡ; 검색을 해보니... 흰색 점선이 아니고 흰색 실선이나 노란색 실선이면, 일본 교통법에서도 넘어서면 안된다네요. (돌출금지) 네 불법인가봅니다. 그런데 일본인 인식 상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 교통흐름을 고려해서 천천히 운전하면 맞은편 차도 대부분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특이하긴 특이합니다. 다시 비오스의 언덕으로 돌아와서~ 비오스는 .. 더보기
오키나와 만좌모 "오키나와 만좌모" 오늘의 두번째 방문지는~ 류쿠무라민속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만좌모 입니다.~ 만좌모(万座毛) 이름의 의미는 "1만 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들 많이 쓰듯이 만자모라고 해도 됩니다. ^^ 오키나와 섬의 가장 가느다란 허리부분 북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3분정도만 걸어가면, 이런 코끼리코 모양의 절벽이 나타납니다.~ 깎아지른듯한 석회암의 단면이 마치 코끼리와 너무 닮았습니다.~ 그 위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꼭 일부러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몇만년 후에는... 코끼리 코가 떨어져 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만좌모 입니다.~ 만좌모와 뷰포인트 사이에는 바닥이 비칠 정.. 더보기
오키나와 류쿠무라 민속촌 "오키나와 류쿠무라민속촌" 오늘의 첫 방문지는 류쿠무라 민속촌 입니다. 58패스로 무료관람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이 옛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인줄로만 알았습니다. ^^; 이정도 얘기를 꺼내면.... 뭔가 더 있다는 얘기겠지요? 이 포스팅을 위해 오키나와의 역사를 좀 뒤져봅니다. 오키나와는 15세기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삼국시대처럼 세개의 나라가 중국에 조공무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15세기초에 류큐왕국으로 삼국통일을 하게 됩니다. 류큐왕국은 중국, 조선, 일본, 동남아와 교류하며 중개무역으로 번창 합니다.~ 그러다가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사츠마번(현재의 가고시마현)의 침입을 받게되고.... 속국이 됩니다. 1872년 류큐왕국을 류큐번(현재 오키나와현)으.. 더보기
오키나와 이온몰 나고점 "이온몰 나고점" 코우리섬 인근에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있습니다. 바로 이온몰 나고점! 코우리섬에서 25분 거리쯤 됩니다. 쇼핑도 할 겸 잠시 들렀는데..... 그 규모가~ 엄청 큽니다.~ ^^ 여기서 잠시~ 일본의 흡연문화~ 대형 쇼핑몰이니.. 밖에 이렇게 흡연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담배피울 수 있는 곳! 1. 재떨이가 있는 곳 (100% 흡연 가능) 뭐 당연한 얘기임^^ 2. 지붕이 없는 곳 (80~90% 흡연 가능) 위에 하늘이 보이는곳은.... 대부분 흡연이 가능한 장소! 지붕이 없지만 번화한 곳은 잘 안핌 하지만 그런곳도 흡연Area가 있음! 3. 지붕이 있는 곳 (20~30% 흡연 가능) 식당 실내에서도 피는곳 있음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은.. 담배피는 식당.. 더보기
오키나와 맛집 코우리 쉬림프웨건 "코우리 쉬림프웨건" 코우리섬에는 쉬림프웨건이 있습니다.~ 하와이의 지오반니 새우트럭과 같은 컨셉입니다.~ ^^ 이 사진은 하와이 노스쇼어쪽의 그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트럭입니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의 비쥬얼~~ 비슷한걸 코우리섬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기에~ 찾아가봤습니다.~ 다른 블로그 검색해보니... 장소를 이전한 듯 보입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2~3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지나칠 뻔 하다가~ 이 간판 보고 딱! 발견했습니다.~ 약간 경사진 공터에 자리하고 있어서, 앉아서 먹을만한 테이블이나 벤치는 없습니다. 드럼통과~ 파라솔이 있어서 서서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서서갈비처럼... 서서쉬림프 입니다. ^^;;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ㅎㅎ 새우 싫어라 하는 사람 별로 없듯이.. 더보기
오키나와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추라우미수족관에서 돌고래쇼까지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 바로 코우리섬으로 향합니다.~ 거리는 약 20Km에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는길에 벚꽃이 이쁘다는 나키진성터(나키진촌)를 가니 이미 벚꽃이 많이 진 듯 합니다.~ 오키나와 벚꽃은 1월말~2월중순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본토보다 벚꽃색이 진분홍에 가깝게 진합니다.~ 잠깐 구경을 하고~ 이제 코우리섬으로~~~ 이제 왼쪽운전이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저 멀리 코우리대교가 보입니다.~ 코우리섬 입구 대교건너기 전에는 코우리섬 뷰표인트가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경치구경과~ 기념 샷~ 앞에보이는 돌섬이 배경이 되어줍니다. ^^ 코우리대교를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도.. 더보기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 (2부) - 오키짱 돌고래쇼 "추라우미수족관 오키짱 돌고래쇼" 추라우미수족관의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오키짱 돌고래쇼입니다.~ 실내 수족관의 고래상어나 만타레이를 보려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해야 하지만~ 오키짱 돌고래쇼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돌고래쇼 시작시간은 11:00 / 13:00 / 14:30 / 16:00 네번인데, 4월~9월 하절기엔 17:30공연이 한번 더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churaumi.okinawa/kr/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수족관 건물이 보기에 너무 이쁩니다.~ 앞마당처럼 넓은 잔디가 있고~ 뒤로는 드넓은 바다가~ 앞에는 커다란 수족관 건물이~ 수족관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바다거북관이 있습니다.~ 조금 더 가면~ 돌고래라군이 있고~ 바로 옆으로 가면~ 오키.. 더보기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 (1부) "추라우미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은 단연 오키나와 최고 명소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규모가 어마어마 해서~ 뭐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두개로 나눠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1부는 외부경관 + 수족관~ 2부는 돌고래쇼~ [홈페이지] https://churaumi.okinawa/kr/ 입장료는 초중 610엔, 어른 1850엔 입니다.~ 6세이하는 무료~ 주차장에서 나올때 찍은 경관입니다.~ 날이 맑아서 그런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족관 주변으로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엄청 넓습니다.~!~ 주차장 계단을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문어상과 한컷~ 바다배경과~ 멀리 보이는 이에촌 섬을 배경으로 한 컷~ 내려오면 고래상어상이 보입니다.~ 놀랍게도~ 고.. 더보기
오키나와 스노클링 포인트 고릴라촙(Gorilla Chop) "스노클링 포인트 고릴라촙(Gorilla Chop)" 오늘은 오키나와 최고의 명소~ 추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조식먹고~ 주변 산책 잠시 하고~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합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길가에 보이는 바다도 너무 푸르고 이쁩니다.! 운동선수들 전지훈련중인가 보네요.! 살짜쿵 피해서 갑니다.~ 가는길에 바다색이 너무이뻐서! 잠시 차를 세우고 발담그고 가기로 한 곳! 나중에 지도를 찾아보니... 고릴라촙(Gorilla Chop) 이라는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포인트 입니다.~ > 고릴라촙(Gorilla Chop) 지도 이날은 장소를 정확히 몰랐었죠. 나중에 사진찍은 시간으로~ 구글어스에서 찾았습니다. ㅎㅎ 이곳은! 주차장이 넓고~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샤워장이 깨끗.. 더보기
오키나와 맛집 포시즌스테이크(철판 스테이크 볶음) "포시즌 스테이크(철판 스테이크)" 아메리칸 빌리지 인근에 있는 철판 스테이크 볶음 요리집 입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Google) 외부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구글링으로 찾았습니다.~ ^^ 이른 저녁이라 대기도 없이 바로 안내를 받고 착석 합니다.~ 450g짜리 1파운드 스테이크 2개를 주문하고~ 주문할 때 셰프가 요리해주는걸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원한다고 하니... 종업원이 이런 그릇을 놓고 갑니다.~ 생맥주와 셀러드 아이들 음료가 먼저 나오고~ 드디어 셰프가 와서 채소부터 볶기 시작합니다.~ 둘째딸은... 항상 애취급을 받네요 ^^ 초등 4학년인데도.. 유아용 접시를 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가? "남이 해주는 요리"라 했던가요~ 바로앞에서 야채만 볶아줬는데.. 더보기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 이온몰 차탄점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체크인 후 가장 첫번째 들른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힐튼 차탄 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입니다.~ 이 지역은 1981년 미군 비행장 부지가 반환되면서 계획적으로 조성한 시티 리조트 라고 합니다.~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지어졌다네요.~ 길가에 카페들도 미국 스럽습니다.~ 음식점들도~ 곳곳에 있습니다.~ 멀리~ 아메리칸빌리지의 상징~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둘째따님은~ 오키나와가 너무 마음에 드나 봅니다.~~ 조금 걷다보니~ 아메리칸빌리지 간판이 보입니다.~ ^^ 메인 광장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기념품샵부터 옷가게, 음식점, 오락실까지~ 작은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장난감 가게도 있습니다.~ 뽑기는... 그냥치지를 못하는 두 딸냄들이라.. 더보기
오키나와 힐튼 차탄 리조트 "힐튼 차탄 리조트~" 오키나와에서의 첫 숙소입니다. 내비게이션에서는 파란선으로 안내가 끝나지만~ 빨간 화살표처럼 크게 돌아야~ 리조트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아메리칸빌리지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주변을 둘러보거나~ 이온몰에서 쇼핑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리조트를 들어서자마자 있는 큰 창으로 바다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앞 물결이 일렁이는 바닥분수같은게 있어서 바다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전통 복장을 입은 인형이 있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 인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혼례복 같기도 합니다! 체크인 하는동안 프론트 바로 앞 소파있는곳에 웰컴 드링크가 있습니다.~ 체크인은 순식간~ 3분도 안걸렸는데..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하고 .. 더보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우미카지테라스 "오키오키~ 오키나와~" 일본여행 갈건데 어디로 갈까?라는 질문에... 1초도 고민없이 했던 두 딸냄들의 대답입니다. ^^ 그 오키나와로 오늘은 이동하는 날입니다. 9시 반 비행기라.. 7시25분 라피트를 타기위해 이른아침부터 기상하여 움직입니다.~ 오사카에서 오키나와는 2시간 반이나 걸립니다. 한국에서 오사카보다 더 걸리네요.~ 이번 가족여행의 경로입니다.~ 서울-오사카 구간보다 오사카-오키나와 구간이~ 더 멀긴 합니다.~ 오키나와는 한~~참~~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오키나와 섬이 보입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셔틀을타고, 렌터카회사로 갑니다. 오키나와 전체 관광지도 입니다.~ 우리도 58패스를 끊었는데, 그 이름의 유래가.... 오키나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58번 국도를 따라서 주요 관광지.. 더보기
우이동 맛집 캠프촌 캠핑바베큐 "서울에서 캠핑바베큐~" 집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윗집에 민폐일 듯 하여~ 고기집을 찾다가 발견한 캠핑바베큐집 캠프촌 입니다.~ 우이동 4.19탑 근처에 있습니다.~ 캠프촌 입구입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야외 타프로 되어있고~ 이렇게 캠핑테이블과~ 캠핑의자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본 건물이 있습니다. 2층 뒷베란다 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색다른 분위기가 좋은가 봅니다. ^^ 셋트 가격입니다.~ 셋트메뉴를 주문하고나면, 추가로 단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주와 맥주가 가격이 같아졌네요!! 우리는 A세트 4인세트와~ 나중에 삼겹살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 식판에 각종 야채와 쌈장등을 셀프로 가져오면 됩니다.~ A세트 입니다. 삼겹살 2인분, 목등심 2인분, 새우 네마리,..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 상대전적 피파랭킹 "2018 러시아 월드컵!!!" 월드컵의 시즌입니다.!~ 6월 14일 러시아-사우디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15일 결승전까지 한달동안 즐거운 축제 기간입니다.~~ 우리나라는 선거와 남북관계 이슈때문인지..... 아직까지는 별 관심거리가 되고있지 않습니다. 뭐 사실... 사회적 이슈가 아니더라도..... 조추첨이 별로라.... ㅡㅡ; 크게 관심이 안가지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가 포함된 F조 편성표입니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속해있습니다. 다른조들 조편성 표 입니다.~ 우리나라 경기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2년 4강신화 이후~ 이번이 네번째 월드컵이지만, 이렇게 힘든 대진은 없지않았나 싶습니다. ^^ 이전 월드컵들은 1승은 할 수 있지않을까? 라던가..... 더보기
오사카 맛집 100엔스시 이소노료타로 난바점 "100엔스시 이소노료타로" 100엔스시는.... 스시 하나에 100엔인~ 회전초밥집 입니다.~ 앞에 대기의자가 있는걸 보면 사람이 몰릴때는 많은가 봅니다.~ 오늘은 앞에 두팀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안쪽은 넓은 홀로 되어있습니다.~ 자리 주변으로 회전초밥 접시가 빙 둘러~ 흘러가고~~ 바로 앞에는 별도로 주문하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몇번 클릭클릭 하고 2~3분정도 지나니 사진에 있던 초밥을 가져다 줍니다.~ 바로 옆 테이블 일본손님이었던 듯 일어난 자리입니다. 참 깔끔! 하게 치우고 일어나네요. ^^;; 회, 초밥류를 워낙 좋아하는 가족이라.... 쉼 없이 먹습니다. ㅎㅎㅎ 혹시 가격이 다를까 해서... 접시 색깔별로 정리해놨는데.. 가격이 동일합니다. ^^;; 100엔에 소비세 8%가.. 더보기
오사카에서 나라 사슴공원 동대사(도다이지) 다녀오기 "나라 사슴공원 동대사(도다이지)" 동대사(도다이지)는 나라 사슴공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사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A코스로 동대사 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중간중간에 사슴들이 보입니다.~ 서로 신경 안쓰고 돌아다닙니다. 사슴과 사람~ 동물을 무서워하는 큰딸때문에~ 한켠에서 기념샷~ 사슴 없는 틈을 타서... 길 한가운데로 나와봅니다. ^^ 바로 앞에 보이는것이 중문~ 중문을 지나 저 끝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고~ 동대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멀리 동대사 대불전이 보입니다. 이 대불전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09년에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300년이 넘었네요. ^^; 거리가 있어서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