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사시사철삼치회

 

"여수 맛집 사시사철삼치회"

 

 

부지런히 달려 도착한 여수~

오후 8시 늦은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배가고픕니다. ㅠ.ㅠ

 

여수는 활어회보다 선어회가 유명하다기에

네이버 검색해서 찾은~

대성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시간이 늦어 주문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이 식당을 가시려면 조금 일찍 서두르시길!

 

 

 

 

 

 

다소 불친절한 대응에...

약간~ 맘상해 하고 있을 때,

 

 

 

 

바로 옆에 사시사철삼치회 집이 보입니다.~

 

간판은 그냥 동네 횟집간판 스러운데~

이곳도 나름 서대회무침과 쎄미탕으로

알려진 곳 입니다.~

 

 

 

 

쎄미탕은 쑤기미 라는 못생긴 생선을

매운탕으로 내오는 것을 말합니다.~

 

 

 

 

조림, 구이류도 팝니다.~

 

그래도 여수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겠기에!

삼치, 민어, 광어 모둠회 중짜를 시키고~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그토록 갈구하던!! 여수 갓김치가 있습니다. ㅎㅎ

알싸하니~!~ 기억속에 있던 그 맛입니다.~!~

 

 

 

 

드뎌 회가나오고~

 

저녁늦은시간 + 배고픔 + 피곤함이 몰려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활어회가 아니라 신선한 맛은 좀 떨어지나~

선어 특유의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매운탕은 (사진을 못찍었음 ㅠ.ㅠ)

보통의 횟집 매운탕보다 걸쭉하니 찐하게 나옵니다.~

이또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시사철삼치회 이집은~

사장님도 물론 직원들이 모두 정말 친절합니다.~

 

처음 들어가서,

계산하고 나올때 까지~

기분좋게 먹고~ 기분좋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여수에서의 첫 느낌이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 2박 3일~

 

잘 지내보자 여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