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여행을 올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오동도를 들어가는 날입니다.~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합니다.~

 

 

 

 

 

오동도 글씨 디자인이~

깔끔하고~ 너무 이쁩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오동도 섬 까지 육로로 연결된

오동도로가 600~700미터 거리정도 됩니다.~

 

 

 

 

 

 

 

 

몇백원쯤 하는 동백열차라는

셔틀이 지나다닙니다.~

 

물론 그냥 걷기에도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오동도로를 따라 오동도로 가다보면,

주변 엑스포공원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오동도로에 들어서자마자,

모형 거북선과 판옥선이 있습니다.~

 

 

커다란 비석에는

"약무호남시무국가"라고 써있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을 것이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호남의 곡창과

전략적 요충지 였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듯 합니다.

 

 

 

 

 

오동도에도~

갖가지 꽃들이 만개해 있습니다.~

 

 

 

 

 

오동도 음악분수대 바로옆에

오동도등대로 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에는 오른쪽으로 길게~

건강 지압로가 쭈욱~~~ 있습니다.~

 

생각보다... 발이 아픕니다. ^^;;

 

 

 

오동도등대를 배경으로~ 한 컷~

 

 

 

 

 

오동도등대 앞에는

오동도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오동도등대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관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철탑이 시야를 약간가려서~ 아쉽네요~

 

 

 

 

 

이곳은!

오동도등대와 오동도 국립공원의

직원분들을 위한 기숙사입니다.~

 

기숙사가... 너무 이쁩니다.~ ^^

 

 

 

 

 

오동도 인근에 유람선도 다닙니다.~

 

 

 

 

오동도등대에서 내려오는길도

산책로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바닷가 바위에서도

기념사진 한컷~

 

 

 

 

 

나름 첫째딸은~ 분위기가 있네요~ ㅎㅎ

 

 

 

 

 

 

 

 

 

 

 

 

 

호불호가 명확한... 우리 둘째따님!

뭔가 불만이 있었던 듯 한데...

기억이 안납니다. ^^

 

 

 

 

뒤에 모터보트가 배경역할을~ ㅎㅎ

 

 

 

 

 

내려오는길에 보면,

동백나무, 소나무도 많고~

특이한 나무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주 큰~ 뿌리에...

바로 여러갈래로 흩어져서 뻗쳐나간~

나무입니다.~

뭔가 사진찍기 딱 좋습니다. ^^;

 

 

 

 

 

자연을 품은 오동도~

 

 

 

 

 

느긋하게 걸으며...

두시간 정도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