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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비어디드래곤 래더백 귀뚜라미 먹이반응 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세상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우리 구름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


구름이는 우리 둘째따님이 지어준 비어디드래곤 래더백 아이의 이름입니다.~


아직 성별을 모른다고 하니,

태명(?)처럼 일단 구름이로 부르자고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남녀 성별이 구분되면~ 그때 정식이름을 지어줄거라네요. ^^



여튼, 구름이를

입양한지도 벌써 열흘정도 된거 같네요~


처음엔 좀 징그럽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온순하고~ 쭈삣쭈삣한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잘때는 신기하게도 항상 저러고 잡니다.

따뜻하게 자라고 UVB등 아래 넓은 편석도 깔아줬는데...

거기서안자고 항상 저리 불안하게도

거의 서있다시피 해서 잠듭니다. ^^;;;;













저러고도 아침까지 꼼짝않고 잘 자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





서서자는것만은 또 아니고...

불안불안~ 하게 잡니다.











이녀석이 요즘은 탈피를 하는 중입니다.


첨에는 병든건가?

아픈가? 물을 주사기로줘서 그런가?


별별생각을 다했는데....



탈피하는것 같더라구요.



"약혐~" 일 수도 있으니~

"도마뱀 탈피하는 사진 싫어하시는 분"은~

"스크롤을 화악~~~ 내려주시길!!~"




























힘들어하는거 같기도 하고...


태어나서 아마 탈피를 처음해보는걸텐데...


주변에 아무도 알려주는 엄빠(?)도 없으니..


약간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부쩍 더 신경을 써주고 있어요.


온욕도 시켜주고...

먹이로는 밀웜만 줬었는데....

귀뚜라미도 사다주고~



귀뚜라미 먹이에 보이는 먹이반응영상을 끝으로~


오늘의 짧은 구름이 포스팅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