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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가상화폐 리플의 가치와 전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새세상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또 여행이 아닌 내용입니다. ^^




요즘은

연일 가상화폐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할 얘기는 다름아닌....

가상화폐(암호화폐) "리플(rippl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비전문적 의견이며,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욕하거나 테클걸기 없기! 입니다.~ ^^



기본적으로 제 생각을 적은 것이므로...

"틀린 내용"이 맞지 않는 표현이지만,



제가 언급한 Fact 중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리플을 처음 접한건 12월 10일 즈음입니다.

(참고 포스팅 : "비트코인? 리플? 가상화폐 광풍을 맛보다!!~" http://bottari7.tistory.com/22)

 


 




그 전까지 "가상화폐"는 저에게는 그냥

"쓰잘데기 없으면서 비싼 것" 이었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바로 "화폐(Currency)"라는 단어 때문이죠.



무슨 화폐가 한달만에 두세배가 되고,


1년도 안된 사이에 10000%를 증가합니까...




현재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이하 암호화폐)들은

"화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것" 조차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화폐라 하면,



   -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가치'란 모든 사회 구성원의 동의가

                이루어진 상태의 가치를 의미)



   - 대중적으로 쓰일 수 있을 만큼

     그 수량이 충분할 것



   - 그 가치가 안정적일 것



등이 보장 되어야 하는데....

현재의 암호화폐들에서는 위 세가지 조건에

대해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겠습니다.



언젠가 저런걸 갖추게 되고,

환율, 조세 등 각종 제도가 마련되면~

그때는 진짜 종이화폐를 대체할

훌륭한 도구가 될 수도 있겠지요.!





"리플의 가치" 얘기를 하려는데

시작이 엉뚱하죠?

하지만, 리플의 가치를 논하기에

위 얘기는 무관하지 않습니다.

 

 

"화폐가 아니라면...

  현재의 암호화폐들은 무엇인가?" 라는게

저의 의문점 이었습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유튜브, 구글링 등 때아닌 암호화폐 공부(?)를

해보게 되었고,


아직도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살펴본 리플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Cryptocurrency)의

분산원장이나 오픈소스 등

일반적 특성과 공통적인 내용은 빼고....



"제가 바라보는 리플"

아래 "네가지 관점"으로 얘기해 보고

마지막에 개인적인!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



"중간의 내용과 마지막 결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거나,

 결론은 꼭 읽어주세요.!!"







   1. 필요한 물건인가?

 

   2. 시장성이 있는가?

        (기존것이 있다면, win back 가능한가?)

 

   3. 현실화 되어 있는가?

 

   4. 그렇다면... 그 가치는 어느정도인가?


   5. 개인적인 결론




이 질문에 대한 각각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필요한 물건인가?



검색을 해보면....

[리플은 암호화폐이자 "송금시스템"이며

 은행간 SWIFT망 송금거래 시

 현재의 SWIFT 거래 문제점을 해결하고.....]

로 나옵니다. "아... 필요한거네. 그런데...."



은행간 SWIFT 송금거래 문제가 뭐고

거래가 얼마나 많길래...



현 송금시스템의 문제와 거래량을 찾아봅니다.



  ※ SWIFT 송금 거래량 : 일 2,400만 건 (2015년 기준)



제가 해외송금을 안해봐서 그동안 몰랐던 것이겠지만



단지 해외에 돈을 송금하는데

수수료가 저렇게 비싼지...



돈이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는데

2~3일씩이나 걸리는지...



"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 ㅡㅡ;






또한, 해외로 송금할 때는 국내은행송금수수료 + 중개수수료 + 현지은행수수료 가 듭니다.






그럼 수수료가 얼마나 들까요?



<출처 :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2018.1.9 현재>  크게보기(Click!)




해외로 외화송금 시

전신료 8,000원과 금액대별로 수수료가 2,500원 ~ 25,000원이 듭니다.



여기에 표시 되지 않은 중개수수료(10$)와 현지은행수수료(15$)


도합 25$ 정도는 송금받는사람이 내는 돈이 됩니다.



위 은행연합회 사이트에는 명시되어 있지않지만

현지 통화로 전달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도 추가로 발생"합니다.




예를 하나들면

한국에서 미국에 유학가 있는 자녀에게

100만원을 보냈을 때, 수수료 제외하면 93~94만원정도 수령하게 되는겁니다.


그것도... 3일 후에!



현재의 SWIFT망을 이용한 해외송금의 문제점은


"느리다" 와 "비싸다" 두 단어로 요약됩니다.



이 문제점이 혁신적으로 제거될 수만 있다면

이 새로운 것(리플)은 "필요한 물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시장성이 있는가? 기존것을 win back 할수 있나?



※ win back : IT업계에서는 '기존 사용하던 시스템'을 새것으로 전체교체 하거나, 부분교체 하는 경우에 윈백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윈백을 할 경우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짐.



위에서 살펴본 SWIFT망 송금을 정리한 내용 중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해외 송금시장(수수료)은 이미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가

주도 및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2018년 초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새로운 송금시스템 구축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송금시장(수수료)의 규모는....

 

2015년 기준 일 2400만건의 송금이 이루어지고,

1건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평균 4만원이 소요된다고 계산하면

"매일매일 9천6백억원씩의 수수료"

전 세계인들이 나눠서 상납(?)하고 있는 셈 입니다.


 

리플은

SWIFT 협회가 40년간 장악하고 있는

이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걸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오래된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곤 합니다.

TV, 에어컨, 청소기, 스마트폰 등등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 때, 무엇을 고려하시나요?



저는 "브랜드, 디자인, 가격" 세가지를

주로 보는 듯 합니다.



브랜드는 내구성과 A/S에 대한 신뢰를 보증해주고,

디자인은 사용하는 동안

이쁜제품을 쓰고싶은 욕망을 해결해주고,

가격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함입니다.



셋 중 하나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를 종합해서

고민하곤 합니다.



그럼, 리플 얘기로 다시 돌아와서.....



리플은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일까요?


과연 리플의 장점은

SWIFT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을...

win back 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는 것일까요?



제가 본 리플의 장점은

"빠르다"와 "저렴하다" 입니다.



 


이는 기존 SWIFT망의 가장 큰 단점 두개인

"느리다"와 "비싸다"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며

"리플의 경쟁력"이 됩니다.

 

 

중간에 여러 단계(기관)를 거칠 필요없이

Direct Access 할 수 있고,

5~10초 내에 실행 됩니다.


 


그렇다면,

40년간 문제가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여태 리플말고는 아무도 안했던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과 많은 회사가

이와같은 고민을 했고,

다양한 시도도 해봤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중반에

리플의 개념과 정확히 일치하는

직접 송금할 수 있는

핀테크 기반 송금앱도 출시되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100만원 해외송금 시

1만5천원의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송금수수료를 기존 7만원에서

80%가량 절감하게 해준것입니다.

이 앱은 금융감독원장상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2016년 7월 외환거래법 개정에 따른

"필수 라이선스획득 준비중"이라는 공지와 함께

사용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많은 고민과 노력들이

있었음에도....

"아직도 예전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SWIFT의 Captive와 압박으로 시장에서 못버텼거나

아직 확장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 봅니다.



리플랩스도 동일한 기술을 들고 나왔지만,

접근 전략을 약간 달리 합니다.

 

여기서 저는 리플이 "Winning Point"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40년간 다져온

"기득권인 SWIFT와 직접 싸우지 않고",

주사용자(은행)와 실사용자(은행의 고객)에게

결정권을 넘긴겁니다.




은행과 협약하여 상생하는 길을 찾음으로써

"은행을 아군으로" 만든것입니다.



결국 은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고,

개인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시간절약"을 무기로한다면

충분히 SWIFT와의 싸움도 승산이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무언가를 바꿀 필요가 있을 때,
비용 10% 절감을 위해서는 바꾸지 않습니다.

비용이 30%~50% 이상 절감된다면...

고려해볼 만 합니다.


 

비용이 60%~70% 절감된다면....

저는 고민없이 바꿉니다.

그것도 매년 절감된다고 하면

두번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1등급 효율 전자제품을 구매하거나,

자동차를 살 때 연비를 보는것은

당장 사는비용보다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리플이 SWIFT 시장 전체 윈백은 못하더라도,

MS(Market Share)를 나눠갖는

부분 윈백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제가 판단한 리플은


"시장성도 있고

 기존 시장의 (부분)윈백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게다가 SWIFT가

신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더라도

기존 여러기관의 여러단계로 이루어진 절차를 전면개편할 수는 없기 때문에,


"느리다"는 단점은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비싸다"는 단점을 개선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3. 현실화 되어 있는가?



특정 암호화폐를 폄훼할 생각은 없으나....


현재 존재하는 어떤 암호화폐들은 "기획단계"거나 "구상단계"에 있으면서도

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펀딩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물론 "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수 있지만,

이건 제 기준에서는 허상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구글에서 "블록체인 실생활"로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이미 적용되어 있거나,

올해안에 적용할 것이라는 기사가 수두룩히 나옵니다.




"블록체인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닙니다"



 

발빠른 국가나 기업은 이미 실용화 하였고,

전세계적인 확산을 코앞에 두고있는 기술입니다.

 

 

리플은 송금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해

실제로 사용자(대형 은행)와의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하나하나 현실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2017.04 <스페인 대형은행 BBVA는 ripple을 이용하여 스페인과 멕시코간 송금 성공>

https://www.bbva.com/en/bbva-completes-first-real-time-international-money-transfer-europe-mexico-ripple/

송금시간은 4일에서 2초로 줄어들었고, 송금비용(수수료)은 81% 절감 예상



 

2017.12 <한국 신한은행, 우리은행, 일본 SBI 참여 ripple 송금테스트 개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4065835

2018년 1월 31일 테스트 종료 목표

 


2017.11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 리플넷 기반 B2B 결제시스템 도입>

https://www.cnbc.com/2017/11/16/american-express-santander-team-up-with-ripple-on-blockchain-platform.html


http://fortune.com/2017/11/16/amex-payments-ripple-blockchain/

 

 

 

산탄데르(Santander),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캐나다왕립은행(RBC), 스위스UBS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00여 개 금융기관들이 리플넷 사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00여개 금융기관 중에는 일본 MUFG나 SBI도 있으며, 일본 은행 업계는 2018년 기업 고객대상의

리플 블록 송금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테스트 완료 및 성공한 서비스이자 상품입니다.

 

2018년 1월 현재.... "리플은 가상이 아닌 현실" 입니다.


또한 송금시스템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 속 많은 곳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4. 그렇다면... 그 가치는 어느정도인가?

 

 

1건 Transaction 처리 시 0.00001 리플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10만분의 1 리플입니다.

(애스크로일 경우 0.00002 리플 사용)

 

 

1리플은 5만건의 애스크로 Transaction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해외 송금 SWIFT대체 시 1건당 수수료가 4만원이었으니....

가격을 현재의 20% 수준으로 책정한다고 하면,

8,000원 X 50,000건 = 400,000,000 ???

1리플은 4억원 일까요?

 

 

뭐 은행과 관련자들,

리플랩스의 소유주들

그리고 리플넷 운영비로 이것저것 75%정도 떼간다고 치면

1리플은 1억원 정도 되는것일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산술적 계산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관기관과의 협약, 리플랩스의 사업계획, 시장 가격 등과

헤아릴 수 없는 외생변수들이 불특정하고 불규칙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예측은 힘듭니다.

 

 


그 예측은 분석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놓은게 있네요.

 


참고로, 아래 글은 3일전부터 오늘까지(1월 9일~1월 11일)의

"대폭락이 오기 전 작성된 글"이니 참고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Expectations Of Ripple XRP For 2018 From $2 to The Moon]
https://www.ripplecoinnews.com/expectations-of-ripple-xrp-for-2018-from-2-to-the-moon

 

 

요약하면,

 

  - 당초 예상은 2017년도 1$달성 및 2018년 2$로 시작 이었으나,

  - 현실은 2017년말 이미 2$를 넘었고, 2018년도 2.66$로 시작하게 되었다

 

     1) 이대로 간다면 2018년 상반기에 7$를 달성하거나,

     2) 현상태로 유지되다가 연말에 7$를 내다볼 수 있거나,

     3) 2018년이 진짜로 리플의 해가 된다면, 10$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4) 비트코인이 1억을 넘긴다면 20$까지도 갈 것이다

 

  - 시총 1위를 달성하는것은 근시일내로 가능할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암호화폐 광풍과 비교하면.....

소박하기까지 하네요.



"2018년 말 1리플은 10$가 적정하다고 내다본겁니다."


 

2017년 시작이 0.24$였으니....

2년만에 50배정도 되는거고, 적은 수치는 아님이 분명합니다.


 

최초 대비 현재 35000% 성장한것이라하니,

최초가격에 대비하면 또 어마어마한 성장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저 글 작성시점만 해도


초기에 잡았던 계획을 2017년도에 오버해서 달성한것으로 판단했지만,


어제와 오늘 대폭락 장이 오고나니....

그 초기 Expectation이 이제 얼추~ 맞아떨어졌더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만 제외"하고 말이죠. ^^;



 

대한민국을 제외한 대다수의 나라들은 1리플을 2$ 정도로 봅니다.

유독 우리만 4,000원 정도로 봅니다.



우리가 우긴다고 그 가격이 되는게 아닙니다.


 


 

 

 

5. 개인적인 결론...

 

 

제일 중요한 결론은.....



"리플코인, 리플넷, 리플랩스"



"혼동하지 말고

 명확히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리플랩스"는 위 사업을 주관하는 회사 입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대박, 중박, 쪽박중 하나를 할겁니다.




"리플넷"은 100여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하나 둘

속속 가입하고 있는,

리플 네트워크 입니다.




"리플코인"은 암호화폐 동전이며, 리플넷에서

재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리플랩스는 현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리플코인을 이용한 리플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는

전망있는 회사입니다.


아래와 같이 오해하면 안됩니다.




"리플 코인을 보유한다고 리플랩스에서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은행이 리플넷에 가입했다고 리플코인의 가치가 상승할거라고 생각해도 안됩니다."



"리플넷을 통한 송금은 리플코인 외에도 다른 암호화폐로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코인에 대한 리플랩스 CEO의 의견은

"리플 코인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정도 입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얘깁니다. 자기들이 가장 많은 코인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위 1~4번에서 언급한


모든 "리플"은

"리플넷"이나 "리플랩스"로 바꾸는게

맞는 말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리플랩스에서

이런걸 노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The Reason Behind $20 Billion Dropping in Ripple’s Market Cap]

https://www.ripplecoinnews.com/the-reason-behind-20-billion-dropping-in-ripples-market-cap


 

요며칠 리플이 급락을 거듭해서...

리플의 전체 시가총액을 200만달러 이상 하락시킨 이유를

코인마켓캡의 암호화폐 평균가에서 "한국의 거래소의 수치를 제외"한 것으로

들었네요.

 

 

요약하면,

 

  - 적절한 이유없이 제외한 코인마켓캡에 이유를 물어야 함

  - 리플만이 아닌 모든 암호화폐를 제외하였기때문에,

    모든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임

  - 한국 거래소에서는 외국인은 거래가 힘듦

  - 이런 한국 거래소의 가격하락이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음

  - 일부의견 : 대부분의 거래가 한국 거래소에서 거래되기때문에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음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투기하는 곳"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창피하지만...


"틀린말만은 아닙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이번 대폭락에 대해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루빨리 "김치 프리미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도 다양한 법적 조치를 긴급하게 마련해줘서,

지금과 같은 "소수집단에 의한 조작이나 불법행위"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 상한30%제한 등과 같은

현재 주식시장의 Rule을 그대로 적용해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휴를 했다", "테스트 성공을 했다",

"실용화 되었다" 등

각종 실적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해서

시장 가격이 올라가는건 두손들고 환영입니다.



가격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무리들,

한껏 올려놓고 따라온 사람들 내던지는 못된 심보를 가진 무리들...

"이번 급락이 그런 무리들을 퇴출시키는 계기가 되어"

"좀 더 건전한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얘기를 하면 

저에게 돌을 던지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트코인만 가치가 하락해서
1비트코인 = 100만원 수준으로 내려왔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100억을 번 사람은 4억을 번 것이 되는것이고,

300억을 번 사람은 12억을 번 것이 되는것이죠.

 

 

이정도는 뭐

"선견지명에 감탄하며 이해해"줄만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상대적 박탈감을 주지 않게....


"4차산업을 이끌어갈 건전한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또하나 쌩뚱맞은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 애플, 구글 등 굴지의 기업이

블록체인기술 적용을 위해 2천만원이 넘는

비트코인을 돈을 주고 사서 이용할까요?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닌,

오픈된 기술입니다.

제가 삼성, 애플, 구글이라면....

S코인, A코인, G코인을 만들겠습니다. ^^




아직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초기 시장이므로....

"앞으로의 판도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만 개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유혹이 생기더라도....  투기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더 존중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군가가 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긴 글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