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얘기

비어디드래곤 래더백(구름이) 입양 5개월

 

 

"0.5살 구름이(비어디드래곤)"

 

 

 

구름이(비어디드래곤)를 입양한지

 

5월 24일이 딱 5개월! 입니다.

 

 

 

 

 

 

이 아이 이름은 "구름이"

 

어렸을 때는 성별감별이 힘들다 하여...

둘째딸이 중성적인 이름으로 임시로 불렀는데,

지금까지 부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때만해도... 참~ 쪼만했습니다.~ ^^

 

태어난지 2주 남짓 되었을 때입니다.

 

 

 

 

 

작은 유목에 이렇게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밤새 저러고 잡니다.

불안하지만... 떨어지지 않습니다.~ ^^;

 

 

 

 

 

 

한 2주 정도 더 지나니...

눈에 띄게 덩치가 커졌습니다.

 

생후 1개월째~

콧등을 보면 첫번째 탈피

거의 마쳐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번 탈피 할 때마다

육안으로 봐도 티가 날 정도로~

확!~ 커져버립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름 귀여운 모습이 남아 있었으나....

 

 

그랬던....

 

 

 

 

 

 

.

.

.

.

 

 

 

 

 

5개월 사이에 이렇게나 커졌습니다. !~~

 

 

 

 

 

 

큰 유목하나 사달라고....

 

시위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 사육장도...

혼자 지내기에 커보이지 않습니다.~

 

밀웜도....

한끼 식사에 20여마리 정도 먹습니다.~

더 주면 더 먹습니다. ㅎㅎㅎ

 

 

 

 

 

 

불시 신체검사를 해보니....

키가 40센티 가까이 됩니다.!!

 

팔다리 꼬리 머리쪽 탈피를 하는걸보니...

좀있으면 더 크려나 봅니다. ^^;;

 

 

 

 

 

이젠 온욕을 시켜주면~

기분 좋아라 합니다.~

 

 

조만간 몸줄 채워서...

산책도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뜬금없이 귀여웠던....

사진으로~

 

 

오랜만의

 

비어디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