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L3층에있는 음식점 중~
콘타이 태국음식점에 대해 리뷰해봅니다~
음식점이다보니...
개인적인 호불호가 포함됩니다~ 참고하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L3층으로 내려가니
에스컬레이터 바로옆에 콘타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찾는건 아주~ 쉬웠어요.^^
제가 간 시간은 평일 저녁 7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는데,
대기 이름 올리자마자 5분도 안돼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는사이에 줄이 한 10명정도 한꺼번에 눌어난걸보고
쫌만 늦었으면 한참 기다렸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긴 물주전자와 컵이 좀 특이해요.
주석잔처럼 메탈릭으로 생겼는데..
들어보면 가볍고~ 시원합니다.
내부분위기는 태국느낌이 살짝~ 납니다.
반대편이 그냥 IFC몰 에스컬레이터와 통로라서 뭐 태국에 온 느낌까지 받기는 힘들지만요~
직장동료와 남자 둘이 갔는데 남남 온 테이블은 우리테이블밖에 없고...
대부분 연인이거나~ 여자끼리거나~
가족단위 손님입니다~
콘타이는 2013년 홍대점을 처음으로..
전국에 체인이 있습니다.
게살볶음밥(카오팟 뿌)과
바지락볶음(호일라이) 을 주문하고~
카스 2병정도 간단히 먹었습니다.
게살볶음밥(카오팟 뿌)
원래 게살을 좋아라해서~ 게살로 뭘 만들어도 잘 먹긴 합니다~^^;;
바지락볶음(호일라이)
단!!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닌게..
손님이 많아서 그런건지...
해감을 제대로 안한듯 합니다.
조개류를 갠적으로 즐겨찾지 않는 이유가.. 그 모래씹히는 느낌때문인데!
이거 상당히 많이 씹힙니다.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따라주문을 한건데~ 약간 후회하면서~
주변을 쭈욱~~ 둘러보니...
기본적으로 1인 1쌀국수와
게살볶음밥(카오팟 뿌),
새우팟타이(팟타이꿍),
새우고로케(텃만쿵)
정도가 가장 많이 시켜먹는 인기메뉴인듯 합니다~
끝으로 콘타이 메뉴판~ 올리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추천메뉴 : 쌀국수+새우팟타이+새우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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