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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키나와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추라우미수족관에서 돌고래쇼까지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

 

바로 코우리섬으로 향합니다.~

 

거리는 약 20Km에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는길에 벚꽃이 이쁘다는

나키진성터(나키진촌)를 가니 이미 벚꽃이 많이 진 듯 합니다.~

 

오키나와 벚꽃

1월말~2월중순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본토보다 벚꽃색이 진분홍에 가깝게 진합니다.~

 

 

잠깐 구경을 하고~

이제 코우리섬으로~~~

 

 

 

 

 

이제 왼쪽운전이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저 멀리 코우리대교가 보입니다.~

 

 

 

 

 

코우리섬 입구 대교건너기 전에는

코우리섬 뷰표인트가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경치구경과~

기념 샷~

 

 

 

 

 

앞에보이는 돌섬이

배경이 되어줍니다. ^^

 

 

 

 

 

코우리대교를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다리앞 기념촬영만 하고~

 

 

 

 

 

 

건너갑니다.~

다리만 건너면 코우리섬 입니다.~

 

 

 

 

 

 

 

코우리대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면,

코우리해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해변이라 그렇기도 하고

섬에서 바라본 바다라 그런지 이쁩니다.~

 

 

 

 

 

바다색도 옥빛입니다. ^^

 

 

 

 

 

코우리섬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블루실(BLUE SEAL) 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맛있습니다.~

콘의 과자부분도

둘째딸이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단~ 여유롭게 먹다보면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흘러내리니

조금은~ 빨리 먹는게 낫습니다.~ ^^

 

 

 

 

 

코우리해변 기념 샷~

얼굴몰아주기도 하고 놉니다.~ ^^

 

 

 

 

 

 

 

 

 

 

 

 

 

 

 

 

 

역시 둘째딸은~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물만 보면~

너무나도 좋아라 합니다.!~~

 

 

 

 

 

 

 

 

 

 

 

 

 

 

 

 

 

 

 

 

 

 

 

 

 

 

코우리해변에서 한참을 놀다가~

 

원래계획은 코우리오션타워를 가려고 했으나~

 

자나가다지나가다 보인 하트바위 프랜카드를 보고~

그냥 구경하러 갑니다.~

 

 

 

 

주차비도 300엔이나 합니다.! ㅎㅎ

 

하트모양 돌섬이 있나봅니다.~

 

 

 

 

주차장 있는곳에서

하트 기념촬영하고~

 

10여분 걸어내려가니~

 

 

 

 

 

저런 돌섬이 보입니다.

마치 일부러 가져다놓은듯한...

 

정말 자연발생된건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기념 샷 몇장 찍으면~

끝! 입니다. ㅠ.ㅠ

 

 

 

 

이정도 주차비까지 받을정도인가...

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해변의 물놀이까지 한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비추하는 관광지" 입니다.~

 

 

 

5시 30분쯤 코우리오션타워에

도착하니...

오늘 클로즈랍니다. ㅂㄷㅂㄷ

 

오픈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야할 듯 합니다.~

 

 

우리가족은~

급작 시간이 남게되어~

이제 이온몰 나고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