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 (2부) - 오키짱 돌고래쇼

 

"추라우미수족관 오키짱 돌고래쇼"

 

 

추라우미수족관의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오키짱 돌고래쇼입니다.~

 

 

실내 수족관의 고래상어나

만타레이를 보려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해야 하지만~

 

 

오키짱 돌고래쇼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돌고래쇼 시작시간은

11:00 / 13:00 / 14:30 / 16:00

네번인데,

4월~9월 하절기엔 17:30공연이

한번 더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churaumi.okinawa/kr/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수족관 건물이 보기에 너무 이쁩니다.~

 

 

 

 

 

앞마당처럼 넓은 잔디가 있고~

뒤로는 드넓은 바다가~

앞에는 커다란 수족관 건물이~

 

 

 

 

 

수족관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바다거북관이 있습니다.~

 

 

 

 

 

조금 더 가면~

돌고래라군이 있고~

 

 

 

 

 

바로 옆으로 가면~

오키짱극장이 있습니다.~

오키짱극장

바로 돌고래쇼를 하는 곳입니다.~

 

 

 

 

 

워낙 유명해서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조금 빨리가지 않으면

약간~ 멀리서 구경해야 합니다.~ ^^

 

 

 

잠시 기다리니

조련사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바로 돌고래쇼를 시작합니다.~

 

 

 

 

 

흥겨운 노래와 함께~

오키짱이~ 묘기(?)를 보여줍니다.~

 

 

 

 

 

돌고래쇼는 20분정도 진행합니다.~

마치 조련사와 돌고래가 친구인냥~

수신호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추라우미수족관의 아이돌이라 하여~

오키짱이라고 부른답니다.~ ^^

 

 

 

 

 

 

 

 

 

 

다섯마리의~ 흑범고래와~

큰돌고래들이~

즐거운 쇼를 합니다.~

 

 

 

 

 

 

 

 

 

 

쇼가 끝나면~

하나하나 소개를 해줍니다.~

 

 

 

 

 

 

마치 진짜 말하는것처럼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약간 불쌍한 느낌도 듭니다. ㅠ.ㅠ

 

바다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도~

있는데!!!~

 

 

 

 

 

하나 위안삼는것은.....

 

추라우미수족관은,

 

환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수족관 입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조사연구활동,

직접적으로 해결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하는 수족관입니다.

 

 

그나마 다른곳에 있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더 넓은 이곳에

있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길지않은 시간 20분은

금세 지나갑니다.~

 

 

 

 

 

돌고래쇼가 끝나고~

 

주차장 올라가는 길에 한 컷~

 

둘째딸이 나무를 만져보고 싶다하여..

저런 포즈가 나왔습니다.~

 

 

 

 

 

긴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서~

 

고래상어상을 지나쳐~

 

주차장쪽으로 계속 올라가다보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네트 공원이 있습니다.~

 

 

 

 

 

 

둘째딸냄만 올라갔습니다.~

 

 

 

 

 

 

우리 딸냄들은 이런 활동적인 놀이를

정말 좋아라 합니다.!!

 

 

 

 

 

계속 놀려고 하는 둘째딸냄이

꼬셔지지 않습니다...

 

두시반 공연을 보고~

벌써 세시인데 말이죠~~

 

 

 

 

 

입간판을 보니.....

"3~6" 이라는 숫자가 보여서....

 

"3~6세 이용가능" 이라고

아쉬운 표정으로 얘기하고...

데리고 나옵니다.~ ^^

 

 

사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엄마와 아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3세~6세만 이용한다면...

저 그물을 혼자는 못다닐겁니다. ^^;;;

 

 

큰 네트에는... 6명까지,

작은 네트는 2명까지 올라가는게

안전하다는 그런 의미인듯 합니다.~

 

 

 

여튼 이제 다음 목적지인~

 

코우리섬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