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딸 1박2일 여행 1탄 수원역사체험 (2부)

 

"아빠와딸 1박2일 여행 1탄

  수원역사체험 2부"

 

 

 

행궁열차를 타기위해~

아침 일찍~ 나섭니다~

 

2017년 부터는 "행궁열차"라고 안하고

"화성어차"라고

이름도 모양도 싹~ 바뀐 모습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여의주를 입에 문~

용의 머리 모양이었으나~

 

 

 

 

 

이렇게!~ 바꼈습니다.~

롤스로이스 느낌도 나는것이~

황제가 된 느낌도 드는것이~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론~

예전 디자인이~ 쪼금~

더 끌립니다.~

 

 

 

화성어차를 타는곳은 두군데인데,

 

연무대와 화성행궁 입니다.~

 

 

 

 

 

위 화살표 두군데가 매표소입니다.~

 

기존 행궁열차는 화살표 두군데를

동장대 - 장안문 - 화서문 - 팔달산정류소

까지

 

단순 왕복만 했었는데,

 

 

 

 

 

새로운 화성어차는

 

기존노선에~

팔달문 - 수원화성박물관을 돌아~

다시 동장대(연무대)까지 순환하는~

 

순환노선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성어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두군데 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

 

 

[수원문화재단]

http://www.swcf.or.kr/ (Click!!~)

 

※ 7월 9일(월) ~ 8월 31일(금) 2개월간

   화성어차(화성행궁 출발편)

   일시 중단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으니...

확인한번 하고 가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 연무대 매표소(031-228-4686)

  - 화성행궁 매표소(031-228-4683)

 

 

[수원관광 공식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Click!!~)

 

 

 

 

 

 

 

 

우리는 동장대(연무대)에서 탑승했습니다.~

 

사실 어제 오후에 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자리가 빨리 차는지

표가 없어서 ㅠ.ㅠ

못탔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

첫 열차를 타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ㅎ

 

개인 행궁열차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출발을 하고~~

 

 

 

 

 

 

 

북수문(화홍문)을 지나고,

 

 

 

 

 

 

장안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옛 성곽과 현대식 도로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보통 성곽을 단절했을 법도 한데~

 

옛것도 잘 살리고~

일반도로와 적절히 어울리도록

복원한 모습을 보니,

 

문화재를 대하는 수원의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북서포루를 지납니다.~

 

각 포루들은

전시에

가장 치열한 전장이었다고 합니다.

 

 

 

 

 

화서문을 지나~

 

 

 

 

 

 

팔달산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내려서 보니~

너무 늠름합니다. ^^

 

 

다시 동장대로 오는 열차를 타고~

 

 

 

 

 

화성행궁으로 왔습니다.~

 

이곳 신풍루에서는

무예공연이 있습니다.~

관람 무료입니다.

 

 

이런 수준의 무예공연이

무료관람이라니!!!!!

 

보는 내내!~

놀랍다는 생각을

열두번도 더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볼만 합니다.!~!~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죠~

 

동영상 투척 합니다.!~~

 

 

 

 

[무예24기 시범공연 #1]

 

 

 

 

 

 

[무예24기 시범공연 #2]

 

 

 

 

 

 

[무예24기 시범공연 #3]

 

 

 

 

 

 

[무예24기 시범공연 #4]

 

 

 

 

 

 

너무 고생하신 분들께서!~

기념촬영도 마다않고 찍어주십니다.~

 

 

 

 

 

 

 

어제 오후 시간이 안맞아서 안들어갔던~

 

수원(역사)박물관 입니다.~

 

 

 

그런데....

 

"오옷!!~"

 

수원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 모든 박물관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바로 옆에 서예박물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원역사박물관입니다.~

 

수원의 태생부터~

최근 근현대사까지~

수원의 모든 역사가

기록 보관되어 있습니다.~

 

 

 

 

 

"화성 16경" 은

 

화성축성 이후 정조가 지정한

춘8경과 추8경 입니다.

 

정조가

얼마나 화성을 사랑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입니다.~

 

오른쪽은 마네킨 입니다.~

(진짜사람 아닙니다. ^^)

 

 

 

 

 

옛날 배경으로,

포즈도 잡아보고~

 

 

 

 

 

 

이 사진보면...

어렸을 때 생각나는 어르신들도~

있으실 듯 합니다.~

 

 

 

 

 

 

"라사" 오랜만에 듣습니다.~

대중목욕탕과 리발관~

 

 

 

 

 

이곳은~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3D로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 나이엔 안맞지만~

붙여서 깨진 그릇을 조립하는~

 

 

 

 

 

 

이정도는 껌이죠!~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이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박물관 한켠에 붙어있는~

여민동락을 다시~ 왔습니다.~

 

어제 먹었던 쫀득쫀득 가래떡이

먹고 싶어서 온거랍니다.~

 

 

 

 

 

 

서예박물관과 수원역사박물관에서~

 

이것저것 체험한~

 

 

 

 

 

작품(?)들 입니다.~

 

 

 

박물관을 나와서,

이제 국궁체험장으로 갑니다.~

 

 

 

 

 

국궁을 쏴볼 수 있습니다.~

폼이 좀 나오네요!!~

 

 

 

 

 

생각보다 멀리 나가고~

생각보다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같이 해봤습니다.~

10미터정도 앞에 있는거라~

어른에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국궁체험까지 마치고~

 

이제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할 시간입니다.~

 

 

 

 

 

 

유명하다는~

진미통닭집으로 갑니다.~

 

※ 2018년 최근 가본바로는

   장소를 이전 했음

   원래 자리에서~ 수원천쪽으로

   한블럭 더 와야함

 

 

 

 

 

양념반 프라이드반 시키고~

 

 

 

 

 

 

딸과 둘이 싹싹 다 먹고~

 

집에있을 와이프와 둘째를 위해~

한마리 더 포장해 왔습니다.~

 

 

 

 

 

"아빠와딸의 여행"

 

나름 재미있고 의미있는

1박 2일 이었습니다.

 

큰딸이 원하는것 하고싶은것은

가능한 다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둘째딸도 좋았을 겁니다.~

1박 2일 동안 집에서

엄마를 독차지 했을테니까요~ ^^

 

 

맛난 치킨을 싸들고~

 

이제 진짜 집으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