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여주 썬밸리 호텔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

 

"썬밸리 호텔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

 

 

종일 워터파크에서 놀아서....

배가 고픕니다.~

 

 

근처에는 나가서 먹을데가

마땅치 않아서...

호텔 바베큐 부페를 예약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워터파크 입니다.~

 

 

객실 5층은 풀과 연결되어있고,

저녁에는 풀 옆에서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 식사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자리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빈자리에 앉는게 아니라

이미 예약 지정이 된 자리입니다.~

 

 

 

 

 

강이보이고~ 물이있고~

인공이지만^^ 야자수가 있으니~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안내해준 자리에 앉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긴 테이블이~

부페입니다.~

 

 

 

 

 

 

 

1인당 3천원을 추가하면,

맥주가 무제한 입니다.~

 

단, 생맥잔이나 병맥주가 아닌

피처잔에 나와서

빨리 먹지 않으면

약간 미지근해집니다.~

 

 

 

 

 

 

 

배경이 이뻐서~

딸냄들도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먹다가~ 사진찍다가~

 

다시 먹다가~ 합니다.~

 

 

 

 

 

 

어느정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연어샐러드~

 

 

 

 

 

둘째딸냄은~

마카롱~

 

 

 

 

 

 

마카롱, 떡볶이 3개!

스파게티를 가져오는 둘째딸입니다.

 

 

 

 

 

 

또다시 연어샐러드와~

구운새우~ 그리고.. 바베큐~

 

 

부페는 종류가 대단히 많은것은 아닙니다.~

종류는 조식 식당보다 적지만~

맛은 빠지지 않습니다.~

 

 

여기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는!

분위기가 반정도 되는 듯 합니다.~

 

 

 

 

두 딸냄은 먹다말고...

 

언제든 나가서 포즈를 취합니다.~ ^^

 

 

 

 

 

 

 

 

 

요즘 우리 딸들 컨셉은~

손으로 V를 하고~

눈에 손가락을 붙이는 컨셉입니다.~

 

10장 찍으면 8장은 그런 포즈입니다. ^^

 

 

 

 

간만에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여유있게 식사를 합니다.~

 

 

 

 

 

 

먹느라 정신없는 아빠!~

 

그걸 바라보는 둘째딸냄~

 

그걸 사진찍는 엄마~ ^^

 

 

 

 

 

뒤에 서있는 친구들이

테이블을 그때그때 치워줍니다.~

 

 

 

 

 

VIPS나 무스쿠스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오늘은 아이들도 평소보다~

더 잘먹습니다.~


 

 

 

 

 

 

아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매 사이좋게~

말한마디 없이(?) 먹고 있네요.!~

 

 

 

 

 

 

여기부터는~ 큰딸은 사진에 없습니다.~

 

숙소에 가있겠다고 해서,

먼저 올라가 있으라 하고....

 

둘째딸과 우리는~

계속 먹습니다. ^^;

 

 

 

 

 

 

좀 더 어두워지니,

분위기가 더 좋아집니다.~

 

 

 

 

 

주변 테이블은~

하나 둘 씩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뭔가 심각하게 설명하는 듯 하지만~

 

아무얘기 없었습니다. ^^

 

 

 

 

 

바베큐 부페며... 맥주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부릅니다.~

 

한껏 여유부리며...

좀 더 앉아서 이 분위기를

즐깁니다.~

 

 

 

 

 

 

 

 

썬밸리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의,

맛, 분위기, 서비스를

점수로 매기자면!~

 

 

(5점 만점 중~)

 

맛 : 4.0점,

분위기 : 4.5점,

서비스 : 4.3점 정도 줄 수 있겠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

 

 

맥주가 피처가 아닌,

병맥주로 또는 생맥주 한잔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