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밤이자

이번 일본여행의 마지막 밤~

 

나하로 숙소를 잡은 이유는 두가지정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출국공항인

나하공항과 가깝다는것!

 

두번째는

나하 국제거리와 포장마차거리를

가보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그런데.... 비가 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밤을

불사르기위해 나선 우리가족~

 

 

 

 

광장 같은곳에

아마추어 밴드가 공연을 합니다.~

 

 

 

 

 

 

빗물에 젖은 신발때문에

조리하나씩 사신고~

국제거리를 걸어다닙니다.~

 

 

 

 

 

거리를 이곳저곳~

들쑤시고 돌아다닙니다.~ ^^

 

 

 

 

 

 

이건..

류쿠무라 민속촌에서 봤던...

시사 인가봅니다.~

 

 

 

 

 

시장골목처럼 생긴곳을 지나니...

돈키호테와 비슷한~

Tax-Free 면세점도 보이고,

 

 

 

 

 

조금 더 가니...

돈키호테도 있습니다.~

 

 

 

 

 

미니 아사히 맥주도 사고~

 

 

 

 

 

 

기린맥주도 삽니다.~

 

물론~ 선물용입니다. ^^

 

 

 

 

동전파스와 휴족시간등~

일본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선물과 기념품들을 삽니다.~

 

건물 전체가 다 돈키호테입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

 

 

 

 

 

쇼핑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거리로 갑니다.~

 

 

 

 

 

검색해보니 "테비치"가 맛있다고 나와서,

"테비치 아리마스까?" 해서 앉은 가게입니다.~

 

 

 

 

 

 

정말 딱!~ 포장마차 안주입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양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배고플때 오면....

무한정 시킬것 같은~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와는

느낌이 좀 다르지만~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이게 테비치인데...

삶은 족발 같습니다.~

 

사실 테비치가 무슨 요리인지도

모르고 시켰습니다. ^^

 

 

 

 

치킨은 어디서 먹어도~

진리입니다.~ ^^

 

 

 

 

 

매콤한 국물있는 안주도 하나

시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한국사람입니다.~

 

 

 

 

 

이곳은,

관광객을 위한 포장마차거리로

이미지를 굳힌 듯 합니다.~

 

 

 

 

 

분위기있게~

저녁 겸~ 한잔 하기에

딱 좋습니다.~

 

 

 

 

 

 

간단 일잔을 마치고!~

기념샷!~

 

 

 

드뎌~ 오사카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생각보다 볼 것 많았던 오사카!

아직 안본게 더 많게 생각되는 곳!

 

 

첫인상부터 하와이 느낌에~

너무나도 설레고 기분 좋았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오키나와!!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한번 꼭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