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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키나와 잔파등대

 

"오키나와 잔파등대"

 

 

비오스의 언덕에서 나오니

벌써 세시반정도 되었습니다.~

 

 

 

 

 

다음은 나하에 있는 하얏트 숙소로 가는길이라

시간이 조금 남습니다.

 

 

 

목적지를 급 선회하여~

잔파등대를 보고 가는걸로 합니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약 25분정도 가면~

 

 

 

 

 

잔파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등대와 해안선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줍니다.~

 

 

 

 

발아래 깎아지른 듯 한 절벽인데~

사진으로는 그렇게 긴박하게는

안나왔네요. ^^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붑니다.~

춥지않고 시원합니다.~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경치는 너무 이쁩니다.~~

 

 

 

 

 

 

 

15분 정도 돌아다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2분정도 차로 나오다보면,

잔파비치가 있습니다.~

 

 

 

 

 

왼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뒤에 보이는 호텔은

구글링해보니

잔파미사키 로얄 호텔입니다.~

 

 

 

 

 

 

크지않고 작고 아담한~

해변이 있습니다.~

 

 

 

 

 

아직 이른철이라~

해수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변 모래가 너무 고와서,

한여름에 오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잠시 앉아서

"다음에는 여름에 꼭 오자!~"

가족끼리 다짐을 합니다.~

 

 

 

 

 

 

이제 렌터카 반납하러~

나하로 출발할 시간입니다.~

 

 

 

"오키나와"

 

큰 고민없이 정한 여행지인데...

 

"120% 마음에 쏙 듭니다."

 

 

 

하와이를 가고싶을 때

여러가지 여건이 안된다면!

 

대안여행지

충분히 커버할만한입니다.!!

 

 

 

왠지....

오키나와는

몇번 더 오게될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태양의 후예의

그 난파선이 있던

그리스 나바지오해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