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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키나와 하얏트 나하

 

"오키나와 하얏트 나하"

 

 

잔파등대에서 하얏트까지는

50여분 거리입니다.~

 

 

렌터카 반납시간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었으나....

오후 5시가 가까워오니

차들도 많고 교통 트래픽이 많이 생깁니다. ㅠ.ㅠ

 

 

하얏트에 와이프, 아이들, 짐을 내려주고~

저는 렌터카를 반납하러 가는데,

그 시내길마저도 어마무시하게 막힙니다. ^^;;

 

 

결국 한 20분 정도 늦게 반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거에 있어서

칼같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지연에 대한 추가요금은 받지 않네요. ^^;

 

 

렌터카를 반납하고~

트램을 타고 하얏트로 옵니다.~

 

 

 

 

 

비가 보슬보슬 와서

로비 입구에

핸드타월과 우산 비닐이 있습니다.~

 

 

 

 

 

로비는 다소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또한, 프론트에 한국인 직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룸은 역시나 깨끗 깔끔~

 

 

 

 

도심 한가운데 있는터라...

뷰는 도심뷰 입니다. ㅎㅎ

 

 

 

 

 

도심 야간뷰 입니다.~ ^^;

 

 

 

 

 

하얏트에서 걸어서 2분정도 내려오면,

이런 노점 꼬치집이 하나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흰 건물이 하얏트 입니다.~

 

 

 

 

 

안주가 모두 300엔!

 

닭꼬치, 돼지고기 등의 꼬치가 모두~

300엔 입니다.~

 

 

 

 

1차로 국제거리에서 먹고 온터라~

(국제거리 포스팅은 따로 하겠습니다.~)

 

아이들만 호텔에 남겨두고~

와이프와 둘이서만 야식먹으러

잠시 나왔습니다.~

 

 

 

 

 

돼지고기류, 닭고기류등을

조리하거나 꼬치로 팝니다.~

 

 

 

 

 

길가에 있는 노점이라...

개별포장을 해놔서~

위생도 신경 쓰는듯 합니다.~ ^^

 

 

 

 

 

베이컨말이~

 

 

 

 

 

닭똥집~

 

 

 

 

 

닭꼬치~

 

 

 

 

 

 

베이컨 매추리알 말이~

 

 

 

 

 

갈비~

 

 

 

 

 

 

생맥주와~ 꼬치안주와~

간단하게 먹기에 딱 좋습니다.~

 

하얏트에서 엄청 가깝기에!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먹다가 비가 와서 저 뒤에 중국인들 있는

테이블 끝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기념사진 한장 찍자고

바로 옆에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일행들 모두다 카메라를 봤네요.~ ㅎㅎㅎ

나중에 이 사진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 시끄럽게 떠들다가~

사진찍으니 다들 손들고 웃어줬네요~

 

여행지에서는 다들

마음이 오픈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