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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상

 

 

"도톤보리 & 글리코상"

 

 

 

구로몬 시장에서 도톤보리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입니다.

 

 

 

 

 

 

도톤보리 걸어가는 길에 애묘샵이 있습니다.

 

 

 

휙~ 지나치다가... 다시 고개돌려서

본 가격. 28만엔..... 으에??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의 애견 애묘 가격이

비싸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

 

 

 

 

 

작고 아담한 가게가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리하다보니 왼쪽편에 욱일기모양이

무려 두개나 있네요...

 

 

저때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찍었는데 말이죠...

 

 

 

 

 

어느새 도톤보리 골목까지 왔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녹색..

원색의 바탕을 가진 간판이 많네요.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가...

좀 어색했습니다.

 

 

 

 

 

길거리 맛있는 음식들이 여기저기

너무 많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구운 메론빵 아이스크림이라고~

 

친절하게 한글로 써있네요 ㅎㅎ

 

 

 

 

 

맨앞에 여자분...

얼굴을 모자이크를 해야하나...

 

 

 

 

 

원조임을 강조합니다!

전통있는 집인가봅니다.

 

손에든건 핫도그같은데...

집은 꼬치집이라고 써있는거 같네요.

 

 

 

 

 

손에 쥔 초밥, 통통한 복어~

 

 

 

 

 

 

 

이치란라멘을 먹고~

(이건 다음 포스팅에~)

커피한잔 하니..

어두워졌습니다.~

 

 

 

도톤보리 운하의 저녁풍경입니다.

 

하늘에 달이 정말 쪼그맣게 나왔어요.

 

 

 

 

누구나 인증한다는~ 글리코상~

 

 

 

 

 

 

유명한 사람인가? 해서 검색해보니..

이 네온간판이 1935년부터

도톤보리에 있어서 (오래되서~)

명물로 자리잡은거라네요. ^^;

 

 

 

 

 

이 장면은....

오른쪽 맨 아래에 있는 어린여자애들이

걸그룹이라네요.

그걸 위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가까이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합니다. ㅡㅡ;

 

 

 

 

 

 

조금 더 걷다보니...

오른쪽 줄이

이치란 라멘 줄입니다.!!

아까 사람 많지않을때

먹은게 다행이랄까요~

 

 

 

 

 

 

 

 

도톤보리에서 숙소까지

다시 걷습니다.~ ^^

 

오사카에있는 동안은

우리가족

하루에 2만~3만걸음 사이를

걸었습니다.

 

 

 

 

돌아오는 골목 골목에는...

유난히 간식거리를 파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스테라 빵집입니다~

줄이 적당히 길어서~

하나 사봤는데요~

맛있습니다.! 사르르 녹아요~

 

 

 

 

 

 

난바역 바로앞에 있는

한눈에 확 들어오는 간식거리입니다.

직접키운 고구마를 재료로

쿠키, 펜케익, 고구마스틱 등~

건강한 군것질하기에 좋습니다~

 

 

 

 

숙소쪽으로 걸어가다보니...

골목골목에 선술집, 호프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슬쩍 안을 봤더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밤늦은 시간에도

거리는 참 밝습니다.~

 

 

 

 

 

 

숙소 근처에 다 와가는

다소 번화하지 않은 골목입니다.

 

이때 시간이 오후 8시쯤인데도

길건너 식당에 줄이 꽤 깁니다.~

 

 

 

 

여행 첫날

숙소 - 구로몬시장 - 도톤보리 - 숙소

총 만5천걸음 걸었습니다.~

 

 

그래도 지루하고 힘들기보다

도톤보리 거리를 걷고

운하 구경하는것도 재밌었고

맛집, 쇼핑 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