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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유니버설 스튜디오!!"

 

 

 

이번 오사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9시 입장오픈시간에 들어가서

저녁 7시 퇴장시간에 나왔습니다.

2만5천~3만 걸음정도 걸었습니다. ㅎㅎ

 

 

 

팁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1. 난바역에서 유니버설 가는방법~

 

   난바에서 한신난바선 또는

   긴테쓰 나라선 지하철을타고

 

   4정거장 다음에 있는

   니시쿠조(西九条)역에서 내린 후

   유니버설행 JR로 갈아타서 가면 됩니다.

   니시쿠조역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하나같이 움직이니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2. 먹거리 챙겨가면 좋습니다.~

 

   비싸기도 비싸지만,

   기다리는 줄이 엄청 깁니다.

   근처 편의점엔 물건도 많이 없습니다.

 

 

 

3. 익스프레스는 필수입니다.

 

   보통 유니버설은 하루일정으로 다녀오기에~

   익스프레스7 정도는 끊어가야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줄 짧은건 줄서서 타고~

   보통 인기있는거는

   짧아도 90분 이상 대기가 있습니다. ^^;;

 

   헤리포터 어트렉션은 웨이팅이 170분 이었습니다. ^^

   익스프레스7까지 필요할까? 했는데..

   결국 다 타고 왔습니다.~

 

 

 

4. 익스프레스 QR코드는 출력해서!!

 

  익스프레스 QR코드는 출력해서 가세요~

   매번 보여주고 QR인식을 해야해서

   출력안하면 불편합니다.~

   우리가족은 핸드폰으로 했습니다만,

   출력 해올껄~ 후회했습니다. ^^

 

 

 

5. 단연 재밌는것은?

 

   헐리우드 더 드림과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꼭 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약간 무서운감도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타지 마세요~

 

   그 외 재미있는것으로는

   스파이더맨 - 재밌음

   터미네이터 - 재밌음 (근데 약간 졸림)

   포비든저니 - 재밌음 (약간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죠스와 백드래프트(분노의역류)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니시쿠조역에서 유니버설행 JR 갈아타는 모습입니다.

"나 유니버셜가는 전철이야!" 하는 전철입니다.~

모를수가 없습니다. ㅎㅎ

 

 

 

 

 

 

 

유니버설역에서 내리면,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길이 유니버설시티입니다.

 

이쁘고 특이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5분정도 걸어가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입니다.~

 

 

 

 

 

 

 

 

 

 

유니버설 스러운 친구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슈렉, 미니언즈~, 찰리브라운~ 키티 등등

 

 

 

 

 

 

미니언즈 파크 입구입니다.~

 

 

 

 

 

 

 

처음엔 직원인가 했는데~

옷 맞춰입고 놀러온 친구들이었습니다.~

 

저렇게 컨셉잡고 온 사람들 많습니다.~

 

 

 

 

 

 

 

 

 

 

 

 

 

 

 

 

 

 

 

 

 

 

 

 

 

 

 

 

모형 바나나를 녹색판에 올리고~

망치로 앞에 노란 바를 때리면~

바나나가 날아갑니다.~

 

바나나가 앞에 코코넛모양 통에 골인하면~

커다란~ 인형을 줍니다.~

 

아깝게 실패!해서 인형 못받았습니다. ㅠ.ㅠ

 

 

 

 

 

 

 

 

 

 

 

 

 

 

 

 

익스프레스를 꼭 끊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줄이 지그재그로 계속 이어져 있어서...

저정도 줄이 90분~120분 정도 대기입니다.

 

 

 

 

쥬라기공원관 앞에는....

 

 

 

 

차를 DP해놓고 있기도 하지만~

 

오른쪽 벤치 보이시나요?

커다란 닭다리같은걸 뜯고 있습니다. ^^

 

 

 

 

 

칠면조 다리입니다.

맛도 있고~ 다리가 정말 실합니다 실해요~

 

간식으로 먹으려고 두개를 샀는데..

거의 식사가 되버렸습니다.~

 

 

 

 

 

 

다음은 리포터관 입니다.~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무알콜맥주입니다.

 

무알콜이라 아이들도 한모금씩~

그런데, 모양이 맥주라~ 어색해합니다. ㅎㅎ

 

 

 

 

 

 

주변이 요새처럼 되어있습니다.~

 

 

 

 

 

 

해리포터 어트렉션을

 

익스프레스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해리포터 분위기라...

 사진찍는거 허락받고 찍음 ㅎㅎ)

 

 

 

 

 

일반 입장하면...

 

170분 대기(2시간 50분) 입니다.

 

 

 

 

 

 

작은~ 마을처럼 꾸며놔서

그냥 걸어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앗~ 수퍼마리오 시스터즈!~

 

 

 

 

 

 

호그와트행 특급열차 입니다.~

 

 

 

 

 

 

 

 

 

 

 

 

 

 

앗~ 미니언즈~ ㅎㅎ

 

 

 

 

 

 

플라잉다이노소어를 마지막으로 타고~

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많은~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랩니다. ^^

 

 

 

 

 

 

고담시티컨셉~ 화장실 입니다. ^^

 

 

 

 

 

 

 

컨셉 사진도 찍어보고!~~

 

 

 

 

 

 

 

 

 

 

 

 

 

야간 조명이 비치는 지구본이 더 이쁩니다.~ ^^

 

 

 

이상~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포스팅 이었습니다.~~

 

다음에 오사카를 또 오게되더라도...

꼭 다시 올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