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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관령 맛집 축협 한우타운

 

"대관령 맛집 축협 한우타운"

 

 

하루종일 오션700에서의 물놀이로~

온가족이 배가 고픕니다.~ ^^

 

 

주변 맛집 검색을 해보니~

대관령 한우타운이 나옵니다.~

 

 

서울 올라가는길~

대관령에서는,

양양고속도로를 타지 않기 때문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대관령IC에서 빠지면 채 3분도 안걸립니다.~

 

 

 

 

 

 

한우타운은

축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조합에서 직접 사육하고 도축한

대관령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2층의 가로로 넓은~ 한우 전문식당인데,

맨 왼쪽 정육마트에서 직접 구매 후~

 

오른쪽(안쪽) 셀프, 다이닝으로 가서~

구워먹는 시스템 입니다.~

 

노블은 프리미엄 서비스

정육식당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은 앞쪽에 넓게 있습니다.~

 

손님이 많은 시간이었는데도

큰 불편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정육식당으로~

 

 

 

 

 

 

소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농축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 요거트 등 유제품도 있습니다.~

 

 

 

 

 

 

고기코너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위별로 정리정돈되어서~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그램(g)으로 가격이 매겨지므로~

전부 가격이 다릅니다.~

 

 

 

 

조금은 헷갈릴 수 있는~

소고기 부위별 설명입니다.~ ^^

 

 

 

 

 

 

 

 

 

 

정육코드 한쪽에는,

와인, 복분자주, 머루주, 오디주 등의

술 코너도 있습니다.~

 

 

 

 

 

와인만 진열된

와인냉장고도 있습니다.~

 

 

 

정육코너 입구에서

골라온 소고기를 계산하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셀프 식당입니다.~

 

오늘은 셀프식당 자리가 꽉차서~

우리가족은 좀 더 안쪽 다이닝룸으로 갑니다.~

 

원래 다이닝은 단체(8인 이상) 입니다.~

 

 

 

 

 

 

이곳이 다이닝룸 입구입니다.~

 

 

 

 

 

SNS 이벤트도 있습니다.~ ^^

 

 

 

 

 

 

꽃등심~

 

 

 

 

 

안심~

 

 

 

 

 

채끝~

 

 

 

 

 

채끝 하나더~

 

 

우리가족이 방문한 날은 8월14일인데,

가공포장일이 12일~13일 이네요.~

 

대략 600g 쬐금 넘는 양 입니다.~

 

육회, 냉면도 먹을거라~

고기양은 적절 합니다.~ ^^;

 

 

 

 

 

밑반찬은 그냥 평범합니다.~

 

식당코너에서는

셋팅비 1인에 4천원(소인은 2천원)을 받고~

구워먹을 수 있는곳인데,

 

사이드로

추가메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메뉴는 갈비탕, 육개장, 설렁탕,

육회비빔밥, 한우육사시미, 한우육회,

한우초밥, 냉면, 찌개, 밥~

등등이 있습니다.~

 

 

 

 

 

한우육회 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

 

 

 

 

 

어서 먹어주세요~

하고 있네요. ^^

 

 

 

 

 

 

육회가 없어지는데는....

 

 

 

 

 

5분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온 한우를 구워먹으면 됩니다.~

 

 

 

 

 

채끝을 먼저 올립니다.~

 

오른쪽에는 정육코너에서 산

치즈도 올려서 구워 먹습니다.~

 

 

 

 

 

안타게 적당하게 굽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고기굽는 아빠 손은 바빠집니다.~

 

 

 

 

 

 

두번째는 안심입니다.~

 

안심부터는 사진이 없습니다.~ ^^;

(굽느라, 먹느라 바빠서~)

 

 

셀프식당이라는것 충분히 이해 하지만~

약간 황당(?)한 서비스가....

 

불판을 직접 갈아야 합니다.

 

 

불판 놓인 곳에서 새 불판을 가져와서,

자리에 있는 불판과 교체한 후,

다 쓴 불판을

다시 불판 놓인 곳에 놓고오면 됩니다.

 

아무리 셀프지만~

불판까지 셀프는 처음 봅니다. ㅡㅡ;

 

 

 

고기와 육회, 냉면을 순삭하고~

계산대로 오면,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좋아해도...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게 됩니다.^^

 

 

 

 

 

대관령한우는 2018 평창 올림픽을

공식 후원을 했나봅니다.~

 

"한우 부문"이 특이하네요. ^^;

 

 

 

 

 

 

다 먹고 나오는 시간~

저녁 8시가 다된시간인데도,

이제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렴하진 않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다면! 강할만 합니다.!

 

 

사소한 불만은 있었으나~

 

그 한우 맛은 끝내줬던!!~

대관령한우!

 

군침 흘리면서~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