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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평리조트 루지체험

 

"용평리조트 루지체험"

 

 

양떼목장에서 나와 이제 숙소로 향합니다.~

 

뭔가 숙소로 바로가기 허전하여~

검색을 해보니,

 

"루지체험"이 검색됩니다.

 

"루지? 루지가 뭐지?"

 

궁금증에 체험장이 있는~

용평리조트로 바로 출발~~~

 

 

 

 

 

용평리조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스키장쪽으로 걸어갑니다.~

 

 

 

 

 

넓은 광장이 나타나고~

슬로프 쪽으로 다양한 체험거리

보입니다.~

 

 

 

 

 

오늘 공연도 있나봅니다.~

DJ DOC 나오네요~ 신날듯!~

 

 

 

 

 

맨 왼쪽에 있는 이곳이~

루지체험장 입니다.~

 

 

 

 

 

 

이곳이 루지 타러 올라가는 곳입니다.~

 

 

근데.... "루지가 뭘까요?"

 

 

 

 

 

 

 

 

 

 

 

이게 루지입니다.~

 

 

 

 

 

아래는 바퀴가 달려있고~

손잡이를 밀면 파킹~

가운데에 적당히 잡으면~

움직이고(굴러가고)~

당기면~ 브레이크 입니다.~

 

 

 

 

 

 

한참 맹연습 입니다.~

 

 

 

 

 

 

루지체험장 오른쪽을 보면~

아이들 놀수있는~

몇가지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전동휠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곳 양평리조트의 슬로프들은~

 

승마체험, 마운틴코스터, 루지체험,

미니기차, 유로번지, 양떼목장 등등~

너무 다양한 놀것들이 있습니다.~

 

 

스키장이 여름에

슬로프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여름에도 스키장 가서 놀만 합니다.!~

 

 

 

 

 

 

 

매표소로 가서~

루지와 유로번지 표를 삽니다.~

 

 

리조트 내에 이곳저곳에 "할인권"

있다는 글이 있지만....

찾지 못하여... ㅠ.ㅠ

 

 

숙박객 이거나...

할인권이 있거나...

콘도 회원 이거나...

 

 

모두다 해당이 안되어서,

제값 내고 사려는데~

 

 

매표소 바로 앞에서 매표원과

주고받는 얘기를 들으신

중년의 어떤 아주머니께서~

 

 

옆구리에 25%할인권을 뙇!!!!

 

고마우신 아주머니때문에~

할인금액으로~ 구매합니다.~

 

 

 

 

 

루지타러 올라가기위해 대기중입니다.~

키가 140이 넘어야 탈 수 있습니다.~

 

 

 

 

 

 

루지는 슬로프를 이용하기때문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두 딸냄만 올려보내기 약간~

걱정되지만~

 

아이들끼리 잘 내려오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은 올려보내고~

우리는 루지 내려오는 곳에서

대기합니다.~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시간이...

총 20여분 된다고 합니다.!!

 

무지 길죠?

 

 

 

 

 

 

 

드뎌 첫째딸 내려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우리앞을~ 휙!~!~ 지나가는~

첫째 딸~

 

 

 

 

 

다음 둘째 딸 등장 입니다.~

 

 

 

 

 

 

키가 작아서 걱정스러웠으나~

 

 

 

 

 

 

잘 타고 내려옵니다.~

 

 

 

 

 

잘 내려오다가... 여기서~

루지를 딱! 멈춥니다. ㅋㅋㅋ

포토타임인거죠!!~

 

 

 

 

 

 

뜬금 포토타임에 엄청 웃었습니다.~

본인도 재미있는지 웃으며 내려갑니다.~

 

 

 

 

 

 

의외로 타는 자세도~

안정적입니다.~

 

 

 

 

 

다음으로는 유로번지 입니다.~

 

첫째딸이 약간~ 무서워하여~

둘째딸부터 탑니다.~

 

 

 

 

 

 

슬슬~ 올라가더니~

 

 

 

 

 

계속 되는 점핑!~!~~

 

 

 

 

 

 

올라갔다 내려왔다 할때마다~

까르르~ 까르르~

 

 

 

 

 

 

너무 재밌어합니다.~

 

기대했던것보다~ 시간도 길게~

오래 태워줍니다.~

 

 

 

 

 

 

드뎌 다음 첫째딸이 탑니다.~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

 

 

 

 

 

 

첫째딸도 너무 재밌어 합니다.~

 

 

 

 

 

 

무게가 상당할텐데~

높이~ 높이 올라갑니다.~

 

 

 

 

 

 

아직까지는~ 어린이 다운~

첫째딸도~

까르르 까르르~ 합니다.~

 

 

 

 

 

 

"루지"로 검색해서 왔지만~

이곳 용평리조트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볼것들이 있습니다.~

 

 

 

 

 

더 놀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젠 우리 숙소인

알펜시아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