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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마카오&홍콩

마카오 세나도광장 & 육포거리


"마카오 세나도광장과 육포거리"


마카오 여행 후기를 이어서 씁니다.


중간에 속초 여행과...

잡다한 일상생활 얘기가 껴버렸네요.~





베네시안 곤돌라를 타고나와~

세나도 광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멀리 마카오타워가 보입니다.~


택시를 타고 세나도광장을 가자고 하니,

택시만 건널 수 있는 다리를 건넙니다.~


구글맵과 다르게 가길래...

"왜 돌아가지?" 생각했는데,


택시다니는 길로 가니 훠얼~씬 빠릅니다.!~





멀리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보입니다.

리스보아 호텔 카지노 건물이라고

봤던 듯 합니다.~


참!~~~ 특이합니다.!!~







도착하고 내리자마자

공차가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공차 버블티 하나 주문하고~





둘째딸냄은 트로피칼 쥬스(?)

하나사들고~





세나도 광장쪽으로 걸어갑니다.~





5분정도 걸으니,

세나도 광장에 도착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분위기 나는

뭔가 새로운 것을 많이 꾸며놨습니다.~






밤에오면 더 이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성당쪽으로 걷다보니,

골목골목이 이뻐보여서

사진 한장씩 찍고 지나칩니다.~






반항아 컨셉인가요 ㅎㅎ






그냥 지나치는 작은 골목인데도

사진을 엄청 찍습니다.~ ^^;




이 노란건물 사진,

누구나 마카오 다녀오면 있는 사진이던데...

마카오최초의 성당

성도미니크성당입니다.~






가족사진으로 한컷!~

작은 삼각대를 놓고 셀프로 찍었습니다.~

셀카봉 겸용 삼각대 쓸만합니다.^^





다음 목적지인 성바울성당으로

가는 길 입니다.~






오른쪽을 무심코 돌아보니~


뭔가 분위기있는 거리가~

눈에들어옵니다.~





조금 더 지나쳐서가면~


바로 육포거리가 나옵니다.~

성바울 성당 가는 길목입니다.~






여기서 많이 본 모습인데,


가게의 앞 길가쪽에

향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게 잘되라는 의미겠지요!~





다양한 재료로 만든

육포가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육포거를 지나가면,

시식하라고 조금씩 나눠줍니다.~


크게크게 잘라서 줍니다.~








육포 무료시식을 하면서 걷다보면!~


성바울성당이 나옵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놨습니다.~






밑에서부터 사진을 찍으면서~

위로 쭈욱~ 올라갑니다.~






가족사진도 찍고~




내려다보면서 찍으니~

또 나름 이쁩니다.~






나름 삼각대 놓고 찍은~

컨셉 사진입니다.~





둘째딸냄 독사진~

컨셉 사진입니다.~






이건 부부 컨셉사진 입니다.~ ㅎㅎ






다른데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커서~





이장소 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성바울성당 바로 옆에있는~

마카오박물관 올라가는 길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입니다.~





박물관이다보니

생각보다,

안쪽에 볼것이 많습니다.~






여러개 층이 있고~

너무 넓어서...

다 구경하기에 다리가 아픕니다. ㅠ.ㅠ







이미 알고있는 역사가 아니라~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





몬테요새 모형입니다.

잠시 후~ 밖에 나가서

옥상에서 구경할 장소입니다.~





이곳이~ 옥상입니다.~

몬테요새의 꼭대기~




택시타고 오면서 봤던,

리스보아 호텔쪽을 향해~

대포가 겨누고 있습니다.~





둘째딸냄이 옆에 서보니,

대포가 작은싸이즈가 아닙니다.!!~






요새 성벽쪽을 향해서도

몇대가 겨누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요새가 사용된적은

1662년 네덜란드가 침입했을 때

딱 한번 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마카오 시내를 보는

전망대 역할과~

공원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성바울 성당이 내려다 보입니다.~



요새에서 내려와서,




다시 육포거리를 지나~

(또 시식 함 ㅎㅎ)






좀 더 내려가다보니,

어묵거리가 나옵니다.~






그 중 유명하다는 어묵집에는

줄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노란바탕에 빨간 글씨라서 그럴까요...


벽에 여기저기 붙어있는

전범기스러운 문양이 그럴까요.


상당히 맘에 안드는 가게입니다.!!





요상한 재료들(?)로

각양각색의 어묵을 팝니다.





비주얼은 그닥.....





어묵가게들이 쭈욱~

늘어서 있고,

그 바로 앞에는 길거리지만~



한켠에 바닥에 앉아서

어묵을 먹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약간~ 약혐을 붙여야할

비주얼입니다.~


맛은...

내장류를 좋아하는 입맛이면~

입에 맞을 듯 합니다.~





오늘 많이 걸어서인지~

유난히 힘들어하는 둘째딸냄~


제 발을 밟고 앉았네요. ^^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를 보기 위해~

일단 숙소로 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