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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_하와이한달살기

하와이 힐튼하와이안빌리지 & 푸켓타이 [31일차]

[오늘의 포인트]

> 힐튼하와이안빌리지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Kalia Road, Honolulu, HI)







마우이에서 오아후로의 7시 12분 비행기
본 여정의 마지막 섬 오아후.






비행기 연착도 없었고~ 지갑분실도 없었습니다.^^



금세 지나가버린 한달이 무심했던지...
비행기 출발부터 도착까지 둘째딸램이 연신 사진을 찍어댑니다.
















































마지막 2박 숙소는 힐튼하와이안빌리지로... 완전한 힐링기간으로 잡았습니다.

원래는 렌트없이 뚜벅이로 지낼 계획이었으나,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친인척(?) 선물을 위한 와이켈레아울렛 재방문,
민박주인집에 짐맡긴거 찾아오기,
출국날 공항으로 이동 등을 생각하니... 차가 꼭 필요할듯하여,

어제저녁에서야 부랴부랴 렌트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아침일찍 도착후 바로 와이켈레에서 마지막 쇼핑을하고~






위험해서 그닥 사주고싶지 않은데...
근 1년정도 아이들이 조르고있는...
힐리스를 구경하기위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갑니다.
하와이 그어느곳에서도 팔지 않는다 생각했던 힐리스가 알라모아나센터에서 판다고 합니다.



결국 서너켤레를 신어보고 디자인을 보더니
선택합니다.
아침인데다... 손님은 우리뿐이고...
펼쳐놓은 힐리스가 8켤레정도 됩니다. ㅡㅡ;







또한 점원이 너무 친절하고 열씸이라....
안사줄수가 없게 만듭니다.



















결국 사주긴했지만...
제법 위험해보입니다.
사주자마자부터... 후회의 기분이 엄습합니다.







바로 호텔 얼리체크인을 하고... 주차는 Self Parking 으로 합니다.~
(그럼에도 하루에 32불을 내야함 ㅡㅡ;)

힐튼하와이안빌리지의 셀프주차
처음엔 그냥 일반 주차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 티켓을 가지고 프론트에 가서
셀프주차를 하겠다고 얘기하면 프라스틱 주차카드로 바꿔줍니다.






31층이라... 파샬뷰인데도 바다전망이 좋습니다.~



















수영장 시설좋은 호텔이니..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합니다.











오늘 놀곳은~
라군비치를 바라보는 라군타워앞 파라다이스풀~

















































역시... 아이들 체력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잠시도 안쉬고... 저녁먹기 직전까지 계속 놉니다.~




 




저녁은~ 지난 숙소 주인이 추천한 푸켓타이!
(401 Kamakee St #102, Honolulu, HI)
주차는 건물 바로 옆 주차장에 유료로 해야합니다. (시간당 2불)













팟타이, 타이후라이드치킨, 그린커리 다 맛있습니다!
치킨을좋아한다면~ 반드시 가봐야할 곳!! ^^



두 따님들은....
수영장에서 나오면서부터... 계속 힐리스 탈 곳을 물색중입니다. ㅡㅡ;
월마트를 가자는 둥... 코스트코를 가자는 둥..
푸켓타이 근처 노스트롬렉과
tj맥스 쇼핑몰에서 한시간가량 쇼핑겸 힐리스 맹훈련을 합니다.~



이른 비행기 시간때문에 5시반부터 하루를 시작한 탓인지...
허투루 쓴 시간이 없어서인지...
완전 피곤한 하루!입니다.



룸에 들어서자마자 쓰러져 잠들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