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커피 박물관"
영진해변 도깨비 방파제 앞에는~
바닷가를 바라보는 커피숍들이
해변을 따라 쭈욱~ 있습니다.~
방파제 보면서~
느긋하게 커피한잔 하기로 했지만~
근처에
테라로사 커피 박물관이 있다하여,
급 목적지를 바꿉니다.~
도깨비 방파제에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투박한 건물이 나타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건물을 휘익~ 둘러보니~
딱! 공장 같습니다.~
말그대로 커피공장~
카페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투박한 건물이지만...
투박함이 멋짐으로 보여지는 곳
입니다.~
구석구석 이쁜곳이 너무 많습니다.~
안쪽 카페로 들어가면~
커피를 사려는 줄이~
50명정도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맛있는 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안쪽으로는~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자유롭게 앉아서 마실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소파, 의자들이~
있습니다.~
천장이 높고~ 뻥 뚫려있습니다.~
엄마가 줄서서 주문하는 동안~
아빠는 아이들과~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드립커피 내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2층자리는 1층의 홀을
빙~ 둘러서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아래서 보는것과는~
분위기가 색다른 2층입니다.~
교보문고에 있는것과 똑같은~
책읽는 큰 계단같은곳도~
인기가 많습니다.~
2층이 인기가 많아서~
2층 자리는 빈곳이 없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기둥 안쪽으로도~
테이블들이 많이 있습니다.~
2층에는....
노키즈존도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단위인데,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면~
이쪽 노키즈존으로 가면~
됩니다.~
주문한 드립커피 두잔과~
딸냄들을 위한~ 코코아가 나오고~
드립커피에 어울리는~
앉은뱅이 밀로 만든 바게트빵과~
티라미슈도 받아옵니다.~
바게트빵도~
티라미슈도~
기대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바게트빵에 버터를 발라먹으니....
바삭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티라미슈는 부드럽고 달달해서~
퍼먹퍼먹 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건물주위를~ 둘러봅니다~
한켠에는 밤나무도 있습니다.~
밤을 따면 안된다는 아빠말에~
떨어진 밤을 주으러 내려간
호기심 많은 둘째딸 입니다.~
카페 주변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담을 타고 내려오는
담쟁이넝쿨도 분위기 있습니다.~
주차장 나가는 길에~
골목에서 컨셉 사진을 찍습니다.~
도깨비 방파제의 영향일까요~ ^^
아이디어 돋는!~
둘째딸의 컨셉사진 도전!!
사진이 이뻐서....
노 스티커로~ 사진 투척하며~
테라로사 커피 박물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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