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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_하와이한달살기

하와이에서 파라세일링 & 힐튼라군 [21일차]

[오늘의 포인트]

> 파라세일링 (1085 Ala Moana Blvd, Honolulu, HI)

> 힐튼라군비치 휴식 (Lagoon Beach, Honolulu, HI)

> 알라모아나 비치파크 매직 아일랜드 (Ala Moana Beach Park Magic Island, Honolulu, HI)


 

 

 

 

오아후에서의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은 빅아일랜드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두 따님에게
그동안 했던것중에 젤 재미있었던거나... 안해본거 해보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니,

파라세일링을 해보고싶다고 합니다... ^^;



와이키키해변에 널려있는 전단지 모아왔던거...
숙소 로비에 비치된 가이드들...
이거저거 검색해보니 가X하와이가 제일 쌉니다. ^^
바로~ 예약을하고 숙소 인근의 포트로 이동~




 


 

 

 

 

 

 

 

 

 

 

이렇게... 쫘악~~~ 늘어서있습니다.~

 

 

 

 

 

 

 

 

 

 

우리가 타야할~ 보트 선착장~

 

 

 

 

 

 

 

 

 

 

낚시도 좀 해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옆에 해적선은... 아침일찍부터 나갔는지
벌써 항해를 마치고 들어옵니다.~







 

 

 

 

 

 





신혼부부 한쌍과 우리가족 이렇게 여섯명과
현지 가이드2명이 모터보트를 타고 한참을 바다 밖으로 나갑니다.~

배가 출렁거릴때마다 두따님 꺄악~ 꺄악~ 소리지르고~ 너무 좋아합니다. ~~^^





신혼부부는 300미터짜리(로프길이 1000피트)라 제일 먼저 타고~
시간도 10여분 넘었던듯 합니다.~




두명씩 탈 수 있는데,
저와 둘째딸, 와이프와 첫째딸 (몸무게로 배분함~) 이렇게 매칭을 해서 갔는데...
둘째따님... 엄마랑 타고싶다고... 계속 기분 완전 상해있습니다.



왜 더 잘해주는 아빠보다... 항상 엄마가 더 좋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가이드가... 딸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원래 두명씩 타는건데... 세명씩 두번 태워주겠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엄마, 아이들과 아빠. 이렇게~
오오옷!!~~~ ㅎㅎㅎ






2인용을 3인용으로 갈아끼우고~
파라세일링~ 고!~ 고!~~~~~ 합니다.~~

 

 

 

 

 

 

 

 

 

 

 

 

 

 

 

 

 

 

 

 

 

 

 

 

 

 

 

 

 

 

 

 

 

 

 

 

 

 

 

 

 

 

 

 

 

 

 

 

배에서 바라본... 와이키키해변도 멋집니다~~

 

 

 

 

 

 

 

 

 

 

 

 

 

 

 

 

 

 

 

 

 

 

 

 



저와 아이들은 파라세일링을 처음 타봅니다. ㅎㅎㅎㅎㅎ
볼땐 무지 무서워 보였는데, 막상타면 그냥 평온~
고프로 들고 저위에서 두따님들이랑 노래부르고 대화하고 셀카찍고 했습니다.ㅋㅋㅋㅋ

 


 

 

 

 

 

 

 

 

 

 

 

 

 




파라세일링이 끝나고~
이제 뭐하고 싶냐니... 이번엔 힐튼 라군에서 노시겠답니다.~~



 

 

 

 

 

 

 

 

 

 

 

 

 

 

 

역시 기본 3~4시간을 놀아주시는 ^^;;;







이젠 묻지도 않았는데...
포켓몬을 맘껏 잡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숙소 근처 매직아일랜드(Ala Moana Beach Park Magic Island)에 가서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쥐어주고.... 졸졸 따라가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물 위(?)에서 요가수업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글지도에 Yoga Floats (1201 Ala Moana Blvd, Honolulu, HI)로 백사장 위에 표시되서 나옵니다.


 

 









 

 

 

 

 

 

 

 

 

 

 

 

 

 

 

 










이들은 저녁 5시에 퇴근이라...
누구나 다 칼퇴를 하고...
집에와서 가족단위로 저녁을 먹는
아주 좋은 모습이 있다.






공원에도... 여기저기 가족단위로
또는 두세집이 한꺼번에 모여
바베큐파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정말 행복하게 저녁식사를 한다~

 

 

 

여기저기 가족단위로 자전거도 타고~ 쉬는 모습...

 

 

 

 

 

 

 

 

운동하는 사람들..

 

 

 

 

 

 

 

 

여러집이 한꺼번에 모여 바베큐파티도 하고...

 

 

 

 

 

 

 

 

 

 

 

 

 

 

한껏~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아~~~ 부럽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이상 오아후에서의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여행 전부터 제일 기대했었고... 실제로 제일 기억에 남는!!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얘기로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