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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주택박물관 기모노체험


"오사카 주택박물관 기모노체험"

 

 

오사카 주유패스 2Day Pass의

두번째 목적지는 주택박물관 입니다.~

 

 

주택박물관은 실내에 있으며,

박물관 내에서 기모노를 빌려입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 이런 그림이 있고~

 

 

 

 

 

 

그림과 똑같은 모습의~ 박물관이 발아래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2층인데,

2층에서 주택박물관 전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내려가면 우리도 미니어처의 일부가 됩니다. ^^

 

 

 

 

 

 

주택박물관 내의 메인 골목 입니다.~

 

이 평범한 주택박물관을

 

아이디어 하나로 돋보이게 한 것

하나 있습니다.

 

 

 

 

 

 

들어간지 30분정도 지나니....

 

주변이 조금 어두워 집니다.

 

"왜 이렇게 어둡게 하지?"

 

 

 

 

 

 

 

조금 시간이 지나니...

점점 더.. 어두워 집니다.

 

 

 

 

 

 

급기야는... 밤이 됩니다.

 

주택박물관은 낯과 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을 못알아볼정도로 어둡지는 않지만,

 

나름 초저녁의 어두운 고택의 분위기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돋죠?

 

 

 

천둥번개 치는 소리로~

비오는 상황도 연출됩니다.~ ^^

 

 

 

넓지않은 아기자기한 주택박물관이었지만,

 

낯과밤이 바뀌는 연출로

박물관 자체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밝아집니다.~

 

 

 

 

 

 

들어오자마자 예약해놨던

기모노를 빌려입으러 갑니다.

 

이쁜 기모노를 빌려입고 싶으면~

밖에서 대여해주는걸 입으면 됩니다.~

 

청수사나 기온거리 등에서는 입어볼만 하죠~

 

 

이곳에서 빌리는 기모노는

여기 주택박물관 내에서만 입을 수 있고

대여시간도 30분 남짓 입니다.

 

대여료는 500엔~

기모노 맛만 보기에 딱 좋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다보면,

나름 분위기나는 이쁜곳들이 있습니다.~

 

 

 

 

 

다정한 모녀컨셉~

 

 

 

 

 

둘째딸은 걷는 모습마저도 흉내냅니다. ^^;

 

 

 

 

 

 

한가로이 앉아서 쉬고 물떠먹는 컨셉~

 

여러가지 설정샷을 찍어봅니다.~ ^^

 

 

 

 

 

 

 

 

 

 

 

 

 

 

 

직접 들어가보거나

이것저것 만져볼 수 있습니다.

 

 

 

 

 

 

 

 

 

 

 

 

부엌일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음식을 차려오너라!~

 

 

 

 

 

 

뭔가 이건 영화에서 본 설정일까요. ㅎㅎ

 

 

 

 

메인골목입니다.~

 

중간중간 샛골목들이 있습니다.

 

 

 

 

기모노라는 옷 자체가

다소곳하게 앉아있게 하는 모양입니다.

 

세 모녀 이렇게 다소곳한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ㅎㅎ

 

 

 

 

큰 딸은 모델을~

둘째딸과 아내는 배경을 담당했네요~

 

 

 

 

 

 

메인골목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재미있어서....

저도 한참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

 

 

 

 

녹색공을 던져서 저렇게 손에든 기구위로

안떨어뜨리고 받는 놀이 입니다.~ ^^

 

 

 

주택박물관..

 

기대이상입니다.~

우리가족 만족도가 높습니다.~ ^^

 

 

두 따님 얌전한 설정샷으로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