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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난바 도리야끼집(닭꼬치집)

"난바 도리야끼"

 

 

숙소로 돌아오니 9시반이 채 안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오다가 들른

돈키호테에서 산 가루쿡을 하라고 하고...

 

 

숙소근처를 둘러보다보니...

도리야끼집이 보입니다.

 

 

길가다 보면 쌩뚱맞은곳에

이런 선술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진 곳인데도....

한글 메뉴판이 있습니다.~

 

 

특이한건...

메뉴에 모래주머니가 있는데

아래 보면 닭항문이 또 있다는 겁니다. ^^;

 

 

닭항문이 뭘까요?

 

 

 

 

 

주류는

맥주, 청주(사케), 주하이(탄산을 혼합한 소주),

위스키, 과실주, 와인 등

정말 다양합니다.~

 

 

 

 

 

청주 한병과 생맥 하나를 주문합니다.~

 

병이 뜨겁습니다.~

(주문할 때 차가운걸로 줄 지

뜨거운걸로 줄 지 물어봅니다.)

 

 

 

 

 

안주는 모래주머니와 껍질꼬치

대파닭꼬치를 주문했는데,

셋다 맛있습니다.~

 

 

 

 

 

 

가게는 입구는 좁고

테이블이 5~6개가 안쪽으로 길게~

쭉~ 들어온 모양입니다.

 

 

왼쪽으로는 주방과 마주앉을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약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밤마실 나와서...

입가심 하기에 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