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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헵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

"헵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

 

 

 

오사카 주유패스 2Day Pass의

세번째 목적지는 햅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 입니다.~

 

주유패스로 무료로 관람차를 탈 수 있습니다.~

현지 유료로는 500엔입니다.

 

 

 

 

관람차를 타고 올라가니...

자동차들이며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입니다.~

 

 

 

 

 

 

기차도 장난감같고,

깨알 같네요.

 

 

 

 

 

 

아이들은 높은곳에 올라가니~

신나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습니다.~

 

 

 

 

 

 

배경 이쁘게 사진을 찍습니다.~

관람차 유리 자체가 뿌옇게 되어있어서...

사진이 쨍하게 나오진 않네요.

 

 

 

 

 

 

카메라를 줬더니..

나름 느낌 살아있는 샷을 찍습니다~

 

 

 

 

 

 

 

 

한바퀴 도는 시간이

한 10분 정도 되는데~

즐겁게 타고 내려왔습니다.~

 

 

 

헵파이브 관람차는 여기까지가 전부 입니다.~ ^^

약간 싱겁죠!

 

 

 

관람차보다는

헵파이브 몰 자체가

멀티플렉스 느낌이 납니다.

 

다양한 구경거리와 식당들

오락시설들이 모여있습니다.~

 

 

 

층층별로 구경을 하다가,

내려오는데 동물체험하는곳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라하는 둘째따님은...

저기를 들어가겠다고 고집이 시작됩니다.~

 

한번 얘기하면.. 끝나지 않음을 알기에...

엄마와 둘째딸이 같이 들어가는걸로 합니다.

 

 

 

큰딸은 동물을 무서워 합니다. ㅠ.ㅠ

그래서 동물체험방엔 안들어가고

바로 앞에 있는 게임룸?에서

게임과 인형뽑기를 하면서 놀다가,

둘둘씩 30분 후에 만나기로 합니다.~

 

 

 

펫샵 바로 앞에 있는...

게임룸 입니다.~

넓습니다.!!

게임기도 많고....

특히 인형뽑기 기계가 한 50대는 있는 듯 합니다.~

 

 

 

 

 

 

펫샵과 비슷하게 꾸며놨습니다.~

 

위 그림에 있는 동물들이

안에 다 있습니다.~

 

 

무료가 아닙니다.~

 

기본입장이

10분은 어른 200엔, 아이200엔

20분에는 어른500엔, 아이400엔

먹이 200엔

안아보는데 200엔

 

아이혼자는 못들어갑니다~

 

저 안에 들어가서 20분 정도 동물과 노는데~

1300엔 가뿐하게 쓰게 됩니다. ㅎㅎ

 

 

 

 

 

하핫! 귀엽습니다.~

 

 

 

 

 

 

 

 

 

 

 

 

 

 

 

 

둘째딸은 유난히...

동물을 좋아합니다.~!~

 

 

 

 

 

 

만지는것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흐음. 요놈참

못되게 생겼네요. ^^;

 

 

 

 

 

 

비어디 드래곤입니다.~

 

 

 

 

 

 

 

얘도 부엉이같은데...

눈이 없는걸까요.

앞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요. ^^

 

 

 

 

 

흐엑!!~~

 

 

 

 

 

 

아~ 이 좋아하는 표정 ㅎㅎㅎ

 

 

 

 

 

 

이 아이....

동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본 동물들...

이름이며 특징등

줄줄 읊습니다. ㅡㅡ;

 

 

 

 

 

 

 

 

 

 

 

 

초등학교 4학년이...

장래희망이 수의사라면

디테일한거죠?

 

 

 

 

 

 

 

 

 

 

 

 

 

생각해보면....

 

도톤보리 가던길에 봤던...

애묘샵의 고양이 분양가격

12만엔~28만엔.

 

 

이런 펫샵이

단지 재미로만 있는

샵은 아닌듯 합니다.

 

 

120만원~280만원이면...

"내가 애완동물과 맞을까?"

먼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쉽게 키우지도 못할테고...

쉽게 버리지도 않을 테니까요.!

 

 

관람차보다...

헵파이브 몰 내부 구경이

더 재미있었던~

 

이상 헵파이브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