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
오사카 주유패스 2Day Pass의
세번째 목적지는 햅파이브(HEP FIVE) 대관람차 입니다.~
주유패스로 무료로 관람차를 탈 수 있습니다.~
현지 유료로는 500엔입니다.
관람차를 타고 올라가니...
자동차들이며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입니다.~
기차도 장난감같고,
깨알 같네요.
아이들은 높은곳에 올라가니~
신나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습니다.~
배경 이쁘게 사진을 찍습니다.~
관람차 유리 자체가 뿌옇게 되어있어서...
사진이 쨍하게 나오진 않네요.
카메라를 줬더니..
나름 느낌 살아있는 샷을 찍습니다~
한바퀴 도는 시간이
한 10분 정도 되는데~
즐겁게 타고 내려왔습니다.~
헵파이브 관람차는 여기까지가 전부 입니다.~ ^^
약간 싱겁죠!
관람차보다는
헵파이브 몰 자체가
멀티플렉스 느낌이 납니다.
다양한 구경거리와 식당들
오락시설들이 모여있습니다.~
층층별로 구경을 하다가,
내려오는데 동물체험하는곳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라하는 둘째따님은...
저기를 들어가겠다고 고집이 시작됩니다.~
한번 얘기하면.. 끝나지 않음을 알기에...
엄마와 둘째딸이 같이 들어가는걸로 합니다.
큰딸은 동물을 무서워 합니다. ㅠ.ㅠ
그래서 동물체험방엔 안들어가고
바로 앞에 있는 게임룸?에서
게임과 인형뽑기를 하면서 놀다가,
둘둘씩 30분 후에 만나기로 합니다.~
펫샵 바로 앞에 있는...
게임룸 입니다.~
넓습니다.!!
게임기도 많고....
특히 인형뽑기 기계가 한 50대는 있는 듯 합니다.~
펫샵과 비슷하게 꾸며놨습니다.~
위 그림에 있는 동물들이
안에 다 있습니다.~
무료가 아닙니다.~
기본입장이
10분은 어른 200엔, 아이200엔
20분에는 어른500엔, 아이400엔
먹이 200엔
안아보는데 200엔
아이혼자는 못들어갑니다~
저 안에 들어가서 20분 정도 동물과 노는데~
1300엔 가뿐하게 쓰게 됩니다. ㅎㅎ
하핫! 귀엽습니다.~
둘째딸은 유난히...
동물을 좋아합니다.~!~
만지는것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흐음. 요놈참
못되게 생겼네요. ^^;
비어디 드래곤입니다.~
얘도 부엉이같은데...
눈이 없는걸까요.
앞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요. ^^
흐엑!!~~
아~ 이 좋아하는 표정 ㅎㅎㅎ
이 아이....
동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본 동물들...
이름이며 특징등
줄줄 읊습니다. ㅡㅡ;
초등학교 4학년이...
장래희망이 수의사라면
디테일한거죠?
생각해보면....
도톤보리 가던길에 봤던...
애묘샵의 고양이 분양가격
12만엔~28만엔.
이런 펫샵이
단지 재미로만 있는
샵은 아닌듯 합니다.
120만원~280만원이면...
"내가 애완동물과 맞을까?"를
먼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쉽게 키우지도 못할테고...
쉽게 버리지도 않을 테니까요.!
관람차보다...
헵파이브 몰 내부 구경이
더 재미있었던~
이상 헵파이브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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