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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_오사카&오키나와

오사카 시립과학관

"시립과학관"

 

 

오사카 주유패스 2Day Pass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은 그 이튿날이자~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하루 입니다. ^^

 

 

오늘의 첫 목적지는 시립과학관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시립과학관 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건물과 건물을 잇는 통로가 있습니다.

저런게 있구나... 생각하는데...

 

 

 

 

또 있습니다. 위에사진과 다른 건물입니다.~

(창문이 다름)

 

 

 

 

 

그런데.. 가다보니 또 있습니다. ^^

이게 트렌드인지..

효율을 중시한것인지...

 

 

 

 

여기저기 건물을 잇는 통로가 많습니다.

 

건물주가 한사람이라 그런건지... ^^

아주~~ 특이합니다.~

 

 

 

 

 

 

빌딩 숲 사이에

이런 집들도 종종 보입니다.

 

궁이나 박물관 스럽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없습니다.~

사유지인가 봅니다.~

 

골목길 구경도 재미가 있습니다. ^^

 

 

 

 

드디어 시립과학관 건물이 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생긴 과학관이라고 합니다.

 

 

 

 

 

 

 

정문 앞 광장에서 인증 샷~

 

 

 

 

 

 

과학관 들어가자마자 있는

큐브 맞추는 로봇입니다.

 

 

 

 

 

 

비록 속도는 좀 느려보이지만,

느릿느릿 한땀한땀 큐브를 맞춥니다.

 

 

 

 

 

어느순간 딱~ 맞추니~ 너무 신기합니다.~

 

같이 구경하던...

일본인 모자도..

로봇이 큐브를 다 맞추니 박수를 칩니다. ㅎㅎㅎ

 

 

 

 

 

왼쪽은 오늘 맞춘것!

오른쪽은 이제 맞출것~ ㅎㅎ

 

하루종일 고생하네요.~

 

 

 

 

 

 

 

매표소가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매표소가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뭔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플라네타리움 영상관이 유명하다고 해서

패밀리타임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줍니다.~ ^^

단.....

전부!~~~~~ 일본어 설명입니다. ㅠ.ㅠ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의미 전달은 어느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과학관 안은 각 테마별로 오밀조밀

많은 체험시설이 모여있습니다.~

 

맨 꼭대기층부터 한층한층씩 구경하면서

내려옵니다.~

 

 

 

이동 방향이 한 방향이라...

지나쳤던 층은 다시 가기 번잡스럽습니다.~

 

 

 

 

태양계 행성 설명에서부터~

 

 

 

 

 

 

 

광학렌즈와 그 원리들~

 

 

이런건 약간 지루해 합니다만,

 

 

 

 

 

이렇게 타보거나~

 

 

 

 

뭔가 눌러보고~

만져보고~

 

실험해보고 하는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한층 한층~

체험시설 하나하나~ 다 해봅니다. ㅎㅎㅎ

 

 

둘째딸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굳이 영상관 안들르고~

체험만 해도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하고

신나 합니다.~

 

 

 

 

 

 

 

 

사실 지나다니면서..

저도 한번씩 다 눌러보고.. 만져보고

하게 됩니다. ㅎㅎ

 

 

 

 

 

둘째 딸이

어떤 일본 꼬마애랑 같이 만든

아치형 다리 입니다.~

 

 

 

 

 

 

어우~ 실제 비율이 이랬으면~ !~

 

 

 

 

 

 

이런 사소한것 하나도~

재미있습니다. ^^

 

 

 

 

 

 

 

 

 

 

 

피아노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얕은 과학적 지식으로~

 

아직 안배웠을 우리 초등 두 딸냄들에게

한껏 아는척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ㅎㅎㅎㅎ

 

 

 

 

 

 

 

 

 

 

 

 

 

 

 

 

각 층층마다 한참을 돌다가 나오니...

 

벌써 한시가 다 되어갑니다.~ ^^

 

 

 

근처 전철역으로 가서

 

다음 목적지인~

 

나라 사슴공원을 향해~ 출발 합니다.~~